전체 총 22,13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검색결과
무주일고 / 無住逸稿 [종교·철학/유학]
홍호의 문집. 목판본, 6권2책. 서문과 발문,목차 등이 없어 간행년을 알 수없으나,효종·현종 연간에 아들 여하가 편집 간행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판심제는 무주일고이나,책표지는 무주집 건·곤이며, 권지일로 시작되는 첫 장은 무주선생일고로 되어 있다.책의 순서는 건·곤
무주향교 / 茂朱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향교. 1398년(태조 7)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처음은 현의 동쪽에 건립하였다가 그 뒤 북쪽으로 옮겼는데, 이건한 뒤 호랑이의 침해가 심하여 1692년(숙종 18) 부사
무진천 / 戊辰川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중화군 동두면과 간동면 사이의 낮은 구릉에서 발원하여 대동군과 평양시를 거쳐 대동강에 흘러드는 하천. 길이 57㎞. 대동강 하류의 남안에 발달한 낙랑준평원을 북서쪽으로 관류하며, 범람원인 양각도(羊角島)의 남쪽 샛강에서 대동강과 합류한다. 중류에 있는 무진장(
무차대회 / 無遮大會 [종교·철학/불교]
불교에서 행하던 의식. 이것은 불교의 보시 정신에 기초하여 베풀어진다. 이 대회에는 수행자를 비롯하여 일반 세속인 모두가 참여하여 보시가 베풀어진다. 무차대회가 열리면 모든 중생들에게 불법의 공덕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잔치를 벌이고 재물을 나누어 주기도 하며 불법을 가르
무창 / 茂昌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후창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여연군(閭延郡)의 상무로보(上無路堡)였는데, 1436년(세종 18) 이곳에 만호(萬戶)를 두었고, 1440년 이 보(堡)가 여연과 거리가 멀어 여연의 출합손량(出哈孫梁)과 후주(厚州)의 포산(甫山) 등을 떼어 무창현을 설치하였다.
무창포해수욕장 / 武昌浦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개발되어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한 해수욕장으로 해수욕과 갯벌 체험이 가능하여 이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보령8경 중 제2경에 해당하는 무창포 바닷길을 품고 있으며,
무첨재집 / 無忝齋集 [종교·철학/유학]
정도응의 문집. 목판본, 서:이중곤(1911), 발:정철우(1911), 4권2책. 1911년에 쓴 이중곤의 서문이 있다. 권1에는 시 157제가 수록, 이전‧홍호‧권구 등을 위한 만사가 몇 수 있다. 권2에는 소. 서. 제문. 묘지. 행록이 실려 있다. 권3은 잡저로
무체법경 / 無體法經 [종교·철학/천도교]
1910년에 간행된 천도교의 수행법을 밝힌 책. 손병희(孫秉熙)가 저술하고, 양한묵(梁漢墨)이 대필하였다. 무체법경이란 말은 무체지례(無體之禮)라는 말에서 인용한 것이다. 동학운동과 갑진개혁운동 등 사회운동에 치중하였던 천도교가 사회운동보다 종교적 수행에 치중하기 위해
무토궁방전 / 無土宮房田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 민전 위에 설치되었던 수조지. 대체로 민전(民田) 위에 설치된 것이었으므로 궁방이 토지에 대한 수조권만을 지닌 토지였다. 당시 궁방전의 주종을 이루었던 토지로서, 궁방전 전호(佃戶)에 대한 요역의 감면혜택으로 인하여 민전의 투탁현상이 나타남으로써 크게 확대
무토면세전 / 無土免稅田 [경제·산업/경제]
왕실이나 왕족의 지배하에 있는 단순한 수조지. 조선 후기의 궁방전은 왕실·대군·군·공주·옹주 등 왕족의 사유지와 이들 왕족의 지배하에 있는 수조지로 구분되었다. 전자를 유토면세궁방전 혹은 영작궁둔(永作宮屯)이라 한 것과 대비된다. 무토면세전의 전주(田主)는 전세(田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