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문헌 > 단행본 총 1,386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문헌 > 단행본
서유견문 / 西遊見聞 [역사/근대사]
유길준이 1889년 탈고하여, 1895년 출판한 근대국정개혁서. 서구의 ‘근대’모습을 보고 우리의 근대를 어떻게 건설할 것인가를 정치 경제 법률 교육 문화 등 각 부문의 구체적인 내용과 그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제시한 ‘근대화 방략서’이며, 조선의 개국연호를 쓰고 있다.
서전대전 / 書傳大全 [종교·철학/유학]
서류(書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5책, 판종은 목판본이다. 규격은 18.9×14.8cm, 반곽은 15.0*12.5cm이다. 표제는 서전(書傳), 판심제는 서(書)이다. 권수는 10권 5책이다.
서포가문행장 / 西浦家門行狀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광산김씨 족문(族門)의 삼대 총부(冢婦)에 대해 지은 행장집. 가전류(家傳類) 작품으로, 입전대상인물은 김만기(金萬基)·만중(萬重)의 모부인인 해평윤씨, 해평윤씨의 맏며느리 청주한씨, 청주한씨의 맏며느리인 한산이씨이다. 「태부인행습유록」은 「졍경부인ᄒᆡ평윤
석가여래십지수행기 / 釋迦如來十地修行記 [문학/고전산문]
1328년(충숙왕 15)에 간행된 불전 소설집(佛傳小說集). 1권 1책. 한문 목판본, 한문 필사본. 불타의 전생담 내지 강탄(降誕)·행적담을 집성한 서사 문학이며, 소설집이다. 이 수행기는 불타의 일생 행적을 보다 완벽하고 풍성하게 작성하려고 그 전생담 가운데 저명하
석봉천자문 / 石峰千字文 [언어/언어/문자]
6세기 중국양나라의 주흥사(周興嗣)가 지은『천자문』에 한글로 석과 음을 단 한자 교본. 『천자문』은 6세기 중국양나라의 주흥사가 지은 책이다. 국내에는 백제 때 처음 전해진 것으로 추정되나 우리나라 기록상으로는 고려충목왕(1344∼1348)이 천자문을 배웠다고 하는 것
석촌유고 / 石村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 임서(林㥠)의 시문집. 1책. 필사본. 편차를 구분하지 않았다. 대략 저작 연대순으로 1598년(선조 31) 29세 때부터 죽기 전까지의 시문을 수록하였다. 1982년 경문사에서 영인하였다. 내용은 시 500여 수, 유문(諭文) 2편, 서(序) 2편,
선문통해 / 鮮文通解 [언어/언어/문자]
1922년 이필수(李弼秀)가 서울말의 발음을 위주로 서술한 문법서. 범례에서 “시의에 맞추어 편의상 한자를 섞어 썼다.”고 하고, “현대어로 근원을 삼아 한자음도 서울발음을 주체로 하였다.”고 하며, “와전된 한글의 불합리를 시정하였다.”고 전제하였다. 특이한 것은 유
선세언독 / 先世諺牘 [언어/언어/문자]
은진송씨(恩津宋氏) 송준길의 후손가(後孫家)에서 전해 내려온 40건의 한글 편지를 모은 서간집. 송준길(宋浚吉:1606~1672)의 편지 4건, 장모 진성이씨 3건, 큰며느리 배천조씨 3건, 손자 송병하 4건, 송병하의 처 안정 나씨 2건, 증손 송용화 5건 등의 가문
선세언적 / 先世諺蹟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고령박씨 문중의 7대 내간을 모아놓은 책. 1책. 필사본. 박장원(朴長遠)의 어머니로부터 경규(敬圭)의 계비에 이르기까지의 내간이다. 서첩의 성립시기는 1851년(철종 2) 이후 1854년 사이로 보인다. 이 서첩을 작성하였으리라 믿어지는 박영원은 박장원의
선수집 / 選粹集 [문학/한문학]
고려 말~조선 초의 학자 김지(金祉)가 편찬한 시문선집(詩文選集). 김지가 고금의 시문(詩文) 약간 권(卷)을 모으고 이색(李穡, 1328∼1396)에게 제목을 구하자 이색이 『선수집(選粹集)』이라 이름 지어주었다. ‘선(選)’은 양(梁)나라 소통(蕭統, 50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