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작품 2,17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작품
  • 거타지설화 / 居陀知說話 [문학/구비문학]

    신라 진성여왕 때의 명궁(名弓) 거타지에 관한 설화. 『삼국유사』 권2 기이편(紀異篇) 제2 진성여대왕 거타지조에 수록되어 있다. 진성여왕 막내아들인 아찬 양패(良貝)가 무리를 이끌고 당나라에 사신으로 가는데, 이때 거타지도 궁사로 뽑혀 따라가게 되었다. 일행이 당나라

  • 건칠반 / 乾漆盤 [예술·체육/공예]

    공예가 강창규(姜昌奎, 1906-1977)가 1933년에 제작한 건칠(乾漆) 작품. 등록문화재 제451호. 우리나라 최초로 일본의 도쿄미술학교(東京美術學校, 지금의 도쿄예술대학교) 공예분야에서 유학한 강창규의 건칠 작품이다. 「건칠반」은 도쿄미술학교 졸업을 위해 193

  • 건칠화병 / 乾漆花甁 [예술·체육/공예]

    건칠(乾漆)공예가 강창규(姜昌奎)가 만든 건칠화병(乾漆花甁). 높이 42.5㎝, 최대 동체 지름 29㎝. 목심(木心)을 사용하지 않고, 삼베와 골회로 형태를 만든 건칠화병이다. 배가 볼록하고 목이 가늘어 양감이 느껴지는 형태이다. 모시나 삼베를 심으로 하여 칠을 입히는

  • 검무 / 劒舞 [예술·체육/무용]

    칼을 휘두르며 추는 춤. 유래에 대해 『동경잡기 東京雜記』와 『증보문헌비고』의 기록이 모두 신라 소년 황창(黃昌)이 백제에 들어가 칼춤을 추다가 백제의 왕을 죽이고 자기도 죽자, 신라인들이 그를 추모하기 위해 그 얼굴을 본떠 가면을 만들어 쓰고 칼춤을 추기 시작한 데서

  • 검사와여선생 / 檢事─女先生 [예술·체육/연극]

    1936년 김춘광(金春光)이 쓴 신파희곡. 1936년 김춘광(金春光)이 쓴 신파희곡. 4막 5장이며, 처음에는 <검사와 사형수>로 발표되었다가 나중에 제목이 바뀌었다. 임선규(林仙圭)의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라든가, 이서구(李瑞求)의 <어머니의 힘> 등과 함께 신파

  • 검은꽃 [문학/현대문학]

    멕시코 한인 이민을 다룬 김영하의 장편 소설. 1905년 을사늑약 이후에 멕시코 유카탄으로 이민을 간 한인들의 비극적인 삶을 다룬 역사소설이다. 1905년에 을사늑약으로 인해 대한제국은 운명의 기로에 놓였다. 이 때 한인 1,033명은 배를 타고 멕시코로 이민을 하였다

  •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 [문학/구비문학]

    어떤 일을 하려다 목적도 이루지 못하고 가지고 있던 것조차 다 잃었다는 뜻의 속담설화. 게를 잡으려다가 준비했던 구럭마저도 잃어버렸다 하여, 한자어로는 ‘해망구실(蟹網俱失)’이라고 하며, ‘소반과 광주리를 한꺼번에 다 잃었다’·‘달아나는 노루 보고 얻은 토끼 놓았다’·

  • 게와 여우의 경주 / ─競走 [문학/구비문학]

    게와 여우의 경주에서 게가 꾀를 써서 여우를 이겼다는 내용의 설화. 동물우화의 하나로 경쟁담에 속한다. 「여우와 게」라고도 불리며, 널리 구전되고 있는 우화이다. 산에 살고 있는 여우가 어느 날 바다를 구경하려고 바닷가로 내려갔다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발이 여러 개

  • 게와 원숭이의 떡다툼 [문학/구비문학]

    떡 다툼을 하다가 생겨나게 되었다는, 게의 다리와 원숭이 엉덩이의 형상에 관한 유래 설화. 동물유래담의 하나로 널리 구전되고 있다. 게와 원숭이가 떡을 해 먹기로 하였는데, 떡이 다 되어서 먹으려고 하자 원숭이가 가로채어 나무 위로 올라가 버렸다. 원숭이는 게가 나누어

  • 겨울 여자 / 겨울 女子 [문학/현대문학]

    1975년 1월 1일부터 12월까지 『중앙일보』에 연재된 장편소설. 주인공 이화가 남자를 만나며 육체적·정신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소설이다. 이화는 자신의 처녀성을 지키려다 민요섭이 죽자 자신의 육체가 소중한 존재가 아니라는 인식을 하게 되고 순결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난다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 21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