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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놀이 / 舞童─ [생활/민속]
나이 어린 소년을 뽑아 여장(女裝)을 시켜 남자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 연행하는 놀이. 걸립패(乞粒牌)·답교(踏橋)놀이·남사당패(男寺黨牌)·농악(農樂) 등에서 연행되며. 지방에 따라서 ‘꽃받기’·‘꽃나비’·‘꽃나부풍장’ 등으로 불린다. 무동은 노랑저고리에 붉은 치마를 입
물수제비뜨기 [생활/민속]
큰 내나 저수지, 바다 등의 수면 위로 동글납작한 돌을 팔매쳐서 돌이 물 표면을 스치며 나가는 거리나 뛰는 수효에 따라 승패를 가르는 놀이. ‘수제비뜨기’ 또는 ‘쫄기접시’·‘물방개치기’라고도 하며,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미주한인의 날 / Korean American Day [생활/민속]
한인들이 하와이에 처음 도착한 1903년 1월 13일을 기념하여 법률로 제정한 날. 미주로 이민한 선조들의 개척정신과 애국심을 선양해 상호 단결을 도모하고 미국사회에 대한 기여와 한미 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1903년 1월 13일 하와이로 이민한 첫 도착일을 기점으로 미
밀양백중놀이 / 密陽百中─ [생활/민속]
경상남도 밀양 지방에 전승되는 민속놀이.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머슴들이 7월 보름경 진(辰)에 해당하는 날(용날)을 택하여 지주(地主)들이 마련해준 술과 음식으로 하루를 즐겁게 노는 데서 연유한 두레굿이다. 이러한 놀이는 두레먹기·호미씻기[洗鋤遊 : 세서연]·호미걸
밀양법흥상원놀이 / 密陽法興上元─ [생활/민속]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법흥리에 전승되는 민속놀이.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6호. 상원행사의 역사는 유구하여 고대로 소급된다. 농경민족인 우리 나라 세시풍속은 1년 중 가장 많은 달이 음력 정월이고, 가장 많은 날이 대보름이다. 상원은 정월행사를 마무리하고 이후로는 새
바둑 / 圍碁 [생활/민속]
두 사람이 바둑판을 사이에 두고 마주앉아 여러 가지 규약에 따라 바둑판 위에 바둑돌을 한 점씩 서로 번갈아 놓고 경기의 끝 판에 이르러 각자가 차지한 ‘집’의 수효를 계산하여 승부를 겨루는 놀이. 바둑은 각자의 성품과 도량을 표현하며, 바둑 한 판에서 발생하는 흥망성쇠
바람개비돌리기 [생활/민속]
댓 조각이나 얇은 나뭇조각을 깎아 만들거나 두꺼운 종이를 접어 만든 날개를 손잡이자루에 꽂고 이것을 쥐고 바람을 마주하여 뛰면서 돌아가게 하는 아이들놀이. 놀이방법은 바람개비를 꽂은 막대기를 입에 물고 앞으로 달려서 돌아가게 하거나 크게 만든 바람개비를 긴 장대 끝에
바위절마을호상놀이 / ─好喪─ [생활/민속]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 바위절 마을에 전승되는 상여놀이.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10호. 바위절 마을이라는 지명은 마을 입구에 큰 바위가 있고 여기에 절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1963년 경기도 광주시에서 서울특별시로 편입되기 이전까지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었다. 이
박시싸움 [생활/민속]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에 전승되는 민속놀이. 음력 정월 보름날 전후로 3일간 밤에 동서 양편이 겨루는 남성집단놀이이다. ‘박시놀이’ 또는 ‘박시’ 등으로도 불린다. 기원이나 발생연대는 알 수 없으나 거의 매년 연중행사로 거행되어 왔다. 이 놀이의 대장 격인 완력이 세
방실놀이 [생활/민속]
전라남도 도서지역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하던 민속놀이. 전라남도 도서(島嶼) 지역인 고흥·신안·여천 등지에서 음력 1월 15일(정월대보름) 밤이 되면 묵은해의 액과 살을 소멸하고, 새해의 명과 복을 맞이하고자 행하던 액막이, 즉 방사(防邪)놀이의 일종이다. 보통 이 놀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