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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선사 > 철기_고조선
위원용연동유적 / 渭原龍淵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북도 위원군 숭정면 용연동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퇴장 유적(退藏遺蹟). 발견경위는 1927년 8월 1일 위원군수가 명도전(明刀錢) 출토 사실을 보고하여 알려지게 되었다. 보고에 의하면 여러 차례에 걸쳐 발굴되었다고 하나 정식조사는 일본인 고이즈미(小泉顯夫)에 의해
위원용연동유적 / 渭原龍淵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북도 위원군 숭정면 용연동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퇴장 유적(退藏遺蹟). 유적의 위치는 위원읍에서 압록강으로 거슬러 올라가 남쪽으로 10여 리 되는 곳으로, 압록강의 지류인 위원강의 상류 한백천(漢栢川)에 연해 있는 산간벽지에 있다. 발견경위는 1927년 8월 1일
은율운성리유적 / 殷栗雲城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황해도 은율군 운성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고분군 유적. 가말리마을과 고분골 사이의 동서로 가로지른 나지막한 산의 경사면에 위치한다. 이 곳에는 고분 외에 토성·우물 등이 있으며, 1955년부터 1966년에 걸쳐 5차례의 발굴조사가 있었다.
은파갈현리유적 / 銀波葛峴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황해도 봉산군 쌍산면(현재 북한의 황해남도 은파군) 갈현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널무덤 유적. 구덩이 안에서는 지표 하 70㎝에서 철제유물이 나타나고 100∼105㎝ 아래에서 청동유물이 출토되었다. 그 종류는 청동기로 세형동검(細形銅劍) 1점, 칼자루끝장식[劍把頭飾]
을자모양동기 / 乙字모양銅器 [역사/선사시대사]
초기 철기시대에 사용된 수레의 부속품. ‘동제을자형관금구(銅製乙字形管金具)’라고도 불린다. 을(乙)자형으로 꺾어진 속이 빈 관형금구와 일직선으로 곧은 관형금구로 구성되어 있다. 항상 2개가 1쌍으로 출토되고 있으며, 관형금구 속에는 소목봉(小木棒) 또는 흑칠(黑漆)을
자마산패총 / 子馬山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북부동(옛 창원군 웅천읍)에 있는 가야시대의 폐기물처리 생활 유적. 토기에는 적갈색연질토기와 회청색경질토기가 지배적이다. 그 밖에 극소수의 흑색토기·주황색토기·적색토기·회백색토기 등도 발견되었다. 이것은 김해 조개더미 출토품과 유사하다. 토기의
재령부덕리유적 / 載寧富德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황해도 재령군 청천면 부덕리 수역동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덧널무덤[土壙木槨墓] 유적. 1959년 봄 양수장 건설공사 중 속칭 합산의 서북쪽 기슭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 이 유적은 재령평야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평탄한 구릉지대에 있다. 남쪽으로 200m 거리에는 봉토(封土
정읍가정리유적 / 井邑佳井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 가정마을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우물 유구[井戶遺構]. 1969년 한해대책사업으로 들샘을 파다가 3개의 우물자리를 발견한 것인데 전주시립박물관장 전영래에 의해서 조사되었다. 이곳은 1894년 동학농민전쟁의 전적지로 유명한 황토현 기슭으로서
제사토기 / 祭祀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제의(祭儀)의 과정에서 사용되거나 그것과 관련된 행위가 가해져서 변형된 토기. 토기가 제사에서 사용된 사례는 토기가 처음 만들어져 사용되었던 신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석기시대 제사용으로 제작되었다고 볼 수 있는 토기로는 강원도 고성 문암리유적의 매장유구(埋葬遺構
제주외도동지석묘 / 濟州外都洞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제주도 제주시 외도동에 있는 철기시대의 고인돌. 959년제주도 종합학술조사단의 김철준(金哲埈)에 의해 처음 보고되었다. 제주시 서쪽을 흐르는 외도천(外都川) 이웃의 구릉지대에 있다.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인근의 북제주군 애월읍 광령리 고인돌과 함께 20여 기가 떼를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