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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방언학서론 / 國語方言學序論 [언어/언어/문자]
최학근(崔鶴根)이 지은 국어방언학 연구서. 이 책은 방언학과 관련된 일반 이론과 국어 방언에 대한 연구 논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1958년 동학사(同學社)에서 국판 본문 206쪽으로 간행하였는데 이는 원고 중 방언학의 일반 이론 부분만을 간행한 것이다. 이 때문에 책
국어사개설 / 國語史槪說 [언어/언어/문자]
이기문(李基文)이 지은 국어사에 관한 개설서. 대학의 국어사 강좌 교재로 집필된 이 개설(초판)은 모두 7장으로 짜여져 있다. 즉, 서설(序說)·국어의 형성·중세국어·근대국어·현대국어로서, 서설에서는 국어사연구를 위한 일반론을 펼치고 알타이공통어로부터 현대국어에 이르는
국어심의회 / 國語審議會 [언어/언어/문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자문에 응하여 국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는 법정위원회. 1953년 7월에 문교부(현 교육부)령 제31호에 의하여 ‘국어심의위원회’가 구성되었다가, 문교부 당시 대통령령 제4389호(1969.12.4.)에 의거, 설치되었다. 정부 기구 개편에
국어운동 / 國語運動 [언어/언어/문자]
국어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실제로 행하는 활동. 한 나라의 언어나 문자에 관하여 어떤 불편을 느끼고 개선할 점을 의식할 때에 생기는 것이 국어문제이다. 또한, 정부가 국어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취하는 행정적 처리가 국어정책이다. 이 운동은 견해의 차이로 대립되기 쉽다.
국어음운론 / 國語音韻論 [언어/언어/문자]
허웅(許雄, 1918∼2004)이 지은 국어음운론에 관한 개설서. 국어의 음운론을 공시적, 통시적으로 기술한 최초의 저서이다. 1958년 정음사(正音社)에서 본문 296면으로 간행하였는데 그 후에 개고신판(改稿新版)을 1964년에 간행하였다. 1985년 개정판에서는 한
국어의미론 / 國語意味論 [언어/언어/문자]
김민수(金敏洙)가 단어, 구문, 발화의 층위로 나누어 국어의 의미 구조를 설명한 책. 전체 4편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 ‘서론: 의미와 의미론’에서는 의미론의 종류와 연구 경향에 대하여 개괄하고 의미의 개념과 정의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리고 단어 의
국어정서법 / 國語正書法 [언어/언어/문자]
한글로 우리말을 표기하는 규범. 국어정서법은 우리말을 어떠한 글자로 어떻게 적느냐 하는 체계전반을 가리키므로, 넓은 의미로는 국한혼용문(國漢混用文)에 쓰이는 한자나, 숫자에 쓰이는 아라비아숫자, UN·TV·KBS와 같이 약호에 쓰이는 로마자 등 우리말 표기에 쓰이는 수
국어학개론 / 國語學槪論 [언어/언어/문자]
김형규(金亨奎)가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학 개론서. 체재는 전편 8장으로 나뉘어 제1장 총론, 제2장 음성론, 제3장 문자론, 제4장 표준어와 방언, 제5장 어형론, 제6장 계통론, 제7장 고어론, 제8장 국어교육과 국어정책으로 되어 있다. 1954년 개정증보판에서
국어학회 / 國語學會 [언어/언어/문자]
국어학연구를 위해 국내외 학자들로 구성된 순수 학술단체. 1959년 10월 31일 제2회 전국국어국문학연구대회에 참가했던 유창돈(劉昌惇), 남광우(南廣祐), 김민수(金敏洙) 등이 창립취지를 논의하여, 1959년 11월 16일에 ‘한국국어학회(가칭)’ 창립을 발기하였다.
국한회어 / 國韓會語 [언어/언어/문자]
1895년(고종 32) 이준영(李準榮)·정현(鄭玹)·이기영(李琪榮)·이명선(李明善)·강진희(姜璡熙)가 편찬한 국한대역사전. 19세기말 신문화·신문명의 도입이라는 개화의 사상에서 편찬된 것이지만, 그 근본적인 동기는 그 당시 어문(語文)의 무질서와 혼란을 바로잡으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