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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묘계 / 墓界 [사회/가족]
신분에 따른 묘지의 범위. 우리 나라에서는 묘문이나 묘도·분장 등은 설치하지 않고 단지 분묘와 그 주위를 잔디로 가꾸어 구역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 범위는 보(步:옛날의 영조척으로 5자, 또는 周尺으로 6자)를 단위로 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묘계는 ≪고려사≫에서 처음
묘도 / 猫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385명(남 737명, 여 64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515세대이다. 취락의 분포는 섬 중앙의 유동마을과 남쪽 해안의 장촌마을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92㎢, 밭 1.38㎢
묘동교회 / 妙洞敎會 [종교·철학/개신교]
개신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 1910년 연동교회에서 분립했다. 담임목사 게일이 천민 출신인 고찬익, 이명현, 임공진 등을 장로로 삼은데 대하여 양반 출신의 이원금, 함우택, 오경선 등 100여명이 심하게 반발하였다. 1912년 일본조합교회의 한국기독교
묘법연화경책판 / 妙法蓮華經冊板 [언론·출판/출판]
불교 천태종(天台宗)의 근본경전인 묘법연화경 책판. 237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15호. 이 책판은 ‘강희이십사년을축 중하일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 안왕사 신간유진(康熙二十四年乙丑 仲夏日 慶尙南道 咸陽郡 智異山 安旺寺 新刊留鎭)’이라는 간기(刊記)가 있으므로 1
묘사 / 廟司 [정치·법제]
종묘 제사를 위해 종묘를 청소할 때, 쓰이는 각종 도구의 설치 및 정리를 담당한 종묘서의 관원. 종묘에서 제사가 있을 때, 제사 전날 종묘를 청소하고 제삿날에는 제기와 찬구 등을 갖추어 놓았다. 제사 후에는 폐백 묻는 것을 감시하고 예찬을 거두는 일을 하였다.
묘소천묘제전홀기 구묘고유제견전 신묘안묘제 / 墓所遷墓祭奠笏記 舊墓告由祭遣奠 新墓安墓祭 [정치·법제]
무덤을 이장할 때 행하는 의식에 사용되는 홀기. 제목 밑에 작은 글씨로 구묘에서 거행하는 고유제와 견전, 신묘에 올리는 안묘제 때의 홀기라고 적고 있다.
묘소천묘제전홀기 파구분고유제 / 墓所遷墓祭奠笏記 破舊墳告由祭 [정치·법제]
무덤을 이장할 때 행하는 의식에 사용되는 홀기. 무덤을 옮긴다고 고유하는 제사에도 동일하게 사용된다.
묘수사 / 妙壽寺 [종교·철학/불교]
1920년 4월에 창건한 한국불교법화종의 최초 사찰로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북수동에 있는 절. 새벽 4시만 되면 목탁소리가 담 밖을 넘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알려주는 구실을 하였다 하여 ‘똑딱절’이라고도 한다. 창건 이후 교세를 확장하여, 1946년 3월 정식
묘제 / 墓祭 [사회/가족]
묘에서 지내는 제사. 주자의 『가례(家禮)』에 의하면, 4대 조상까지는 3월 상순에 날짜를 택하여 묘제를 지내고, 그 윗대의 조상은 10월 1일에 올리도록 되어 있다. 한편, 이재(李縡)의 『사례편람(四禮便覽)』에 의하면, 이 묘제는 오래된 것이 아니라 주희가 한번 묘
묘지기 / 묘지기 [사회/촌락]
남의 묘를 보살펴주는 관리인. 한 집이나 문중에서 그 선조의 묘사(墓祀)와 묘소 관리를 위하여 마련한 위토답(位土畓)을 소작하면서, 묘소의 관리와 묘사의 제수 준비 등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고용인의 처지에 있으나, 신분적 예속 관계에 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