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마양도 / 馬養島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북청군 신포시에 속하는 섬. 북청 서남쪽 27㎞, 홍원 동쪽 15㎞, 신포 남쪽 2.5㎞ 해상에 있다. 동경 128°22′, 북위 40°에 위치하며, 면적은 7.064㎢, 해안선 길이는 16.5㎞이다. 마양도는 일제강점기 때 포경(捕鯨) 중심지로 알려져 191
마운령 / 摩雲嶺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이원군 동면과 단천군 부귀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416m. 마운령은 함경산맥 지맥의 분수령을 통과하는 고개로 예로부터 관북의 북동부 해안지방과 중부 해안지방을 연결하는 주요통로의 구실을 하여 좁은 해안저지대의 함경공로(咸鏡公路)를 소통시키고 있다. 마운령
마이산 / 馬耳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과 마령면에 걸쳐 있는 산. 이 산 일대의 자연경관과 사찰들을 중심으로 1979년 10월 전라북도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깎아지른 듯한 수마이봉 기슭의 숲속에 은수사(銀水寺)라는 절이 있고 그 밑에 또 다른 명물인 탑사(塔舍)가 있다. 또한 2
마이산도립공원 / 馬耳山道立公園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ㆍ마령면 지역에 걸쳐 있는 도립공원. 총 면적 16.90㎢로, 1979년 10월 1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은수사ㆍ탑사ㆍ금당사ㆍ천황문 등의 사적과 온풍혈(溫風穴) 등의 관광자원이 있다. 탑사에는 주위의 돌을 모아 쌓아 놓은 돌탑들이
마전 / 麻田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연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 때의 마전천(麻田淺, 또는 泥沙波忽)인데, 신라 경덕왕 때임단(臨湍)으로 고쳐 우봉군(牛峰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 초기에 마전으로 고쳤고, 1018년(현종 9)장단(長湍)에 예속시켜 상서도성(尙書都省)의 소관이 되었다.
마진 / 馬津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예산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고산현(孤山縣, 또는 烏山縣)이었는데, 당나라가 백제를 점령한 뒤 마진이라 고치고 지심주(支潯州)의 9개 영현 중의 하나로 하였다. 신라 신문왕 때 이곳을 회복하여 고산현이라 하였고 경덕왕 때 임성군(任城郡)의 영현으로 삼았
마진도 / 馬津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82명(남 43명, 여 39명)이고, 세대수는 36세대이다. 취락과 농경지는 북쪽 해안 중앙부에 위치한 마진마을에 집중되어 있다. 1635년(인조 13) 무렵 김해김씨가 나주에서 난을 피해 이곳에
마천령산맥 / 摩天嶺山脈 [지리/자연지리]
백두산에서 함경북도 성진 부근에 이르기까지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의 도계를 이루는 산맥. 이 산맥은 중앙부의 두류산(頭流山, 2,309m) 부근에서 함경산맥과 교차된다. 두류산에서 백두산까지의 북반부는 이 산맥 이름이 뜻하는 바와 같이, 우리 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들이 모
마탄강 / 馬灘江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맹산군 애전면과 영원군 덕화면과의 경계에 있는 횡천령(橫川嶺, 1,062m)에서 발원하여 북부지역을 남서류하여 대동강 상류로 흘러드는 강. 마탄강은 심한 감입곡류(篏入曲流)를 하면서 대동강의 상류로 흘러드는데, 이 지점에서는 경사가 급한 곳이 많아 비탄(飛灘)
마포 / 麻浦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동 지역에 있었던 포구. 서울의 중서부 한강연안에 위치하여 안산에서 갈라진 와우산 구릉산맥과 노고산 구릉산맥, 용산 구릉산맥이 한강으로 뻗어 세 산맥연안에 호수처럼 발달한 서호, 마포, 용호가 있었는데, 이 세 호를 삼개(三浦·3개의 포구)라고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