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현대 > 현 대 총 4,70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현대 > 현 대
기형도 / 奇亨度 [문학/현대문학]
시인·신문기자. 1960년 경기도 옹진군 연평리에서 태어났다. 1984년중앙일보사에 입사하고, 1985년 시 「안개」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2월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신문사 수습 후 정치부로 배속되었다. 1986년 문화부로 자리를 옮기고 활발
기호지방 / 畿湖地方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와 대전광역시·충청남도·충청북도를 포괄하는 지역. 기호지방이란 기전(畿田, 기중)지방과 호서지방을 함께 부르는 지명이다. 기전지방이란 왕실 주변에서 왕실의 통치를 받는 일정 범위를 일컫는 것으로, 현재의 경기도가 대체적인 범위에 포함된다. 호
기후변화 / 氣候變化 [지리/자연지리]
일정한 지역에서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기상의 변화. 기후는 장기간의 평균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그런 평균 상태의 변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는 태양복사 에너지의 변화 등 지구 외적인 요인에 의해서 일어나기도 하고,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 조성의 변화나 지구 표
기후학 / 氣候學 [지리/자연지리]
기후의 특성과 발생 원인 및 그것이 인류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는 학문. 기후학은 대기 현상을 다룬다는 점에서 기상학과 함께 대기과학 영역에 포함되지만 물리과정 해석에 초점을 맞추는 기상학과는 구별된다. 즉, 기후학은 대기 현상을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학문으로,
긴잎느티나무 / Zelkova serrata var. longifolia Nakai [과학/식물]
느릅나무과 느티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표고 1,200m 이하의 전국에 분포한다. 원산지는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이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에 소재하는 긴잎느티나무는 천연기념물 제95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긴잎느티나무는 느티나무의 한 변종으로
길상초 / 吉祥草 [과학/식물]
백합과에 속하는 상록의 여러해살이 풀. 길상초(吉祥草)는 석가세존(釋迦世尊)이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득도할 때 방석처럼 깔고 앉았던 풀로 ‘길하고 상서롭다’ 라고 여겨 붙은 이름이다. 또는 이 풀을 석가세존께 바친 이가 길상동자(吉祥童子)라는 데서 비롯되었다고도 한다.
길성 / 吉城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길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조선의 영역이었고 고구려와 발해에 속하였다. 그 뒤 여진족의 영역이 되어 궁한촌(弓漢村)이라고 하였다. 1107년(예종 2) 윤관(尹瓘)의 북벌로 여진을 몰아낸 뒤 670간(間)이나 되는 성을 쌓고 길주(吉州)라 이름지었다. 13
길쌈노래 [문학/구비문학]
부녀자들이 길쌈을 하면서 부르는 민요. 여성들이 부르는 노동요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오랜 시간 일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부르게 된 길쌈노래는 당연히 길게 이어지게 마련이고, 여성 생활을 다른 어떤 노래보다도 자세하게 나타낸다. ‘시집살이노래’라고 알려진 것들은 대체로
길안천 / 吉安川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방각산(方覺山)에서 발원하여 반변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72.5㎞, 유역면적 478㎢. 발원지에서 북류하다가, 안덕면 명당리에서 보현천을 합하고, 신성리에 이르러 다시 눌인천(訥仁川)을 합하며, 화부산(花釜山, 626m)과 연점산(鉛店山, 8
길주군 / 吉州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남서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명천군과 동해, 서쪽은 함경남도 단천군·혜산군,남쪽은 학성군, 북쪽은 무산군·경성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8°56′∼129°28′, 북위 40°45′∼41°17′에 위치하며, 면적 1,376㎢, 인구 10만 8317명(194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