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고송집 / 孤松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신홍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39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2책. 목판본. 1739년(영조 15) 증손 진구(震龜)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광정(李光庭)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권상일(權相一)의 발문과 진구의 후지(後識)가 있다. 규장각 도서에
고수헌시록 / 古樹軒詩錄 [언론·출판]
저자 소전. 목판본. 1책 2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소전은 청나라의 승려이다. <고수헌시록>은 봉면지의 표제, 서문,본문, 발문의 순서로 되어 있다. 이 책이 1850년 여름에 간행 봉면지의 표제는 풍계분(1809-1874)이 썼다. 이어 1849년(도광 29)
고시헌서 가사집 / 古時憲書 歌詞集 [문학/고전시가]
고시헌서(古時憲書) 뒷면에 필사한 가사집(歌詞集). 고 석하(石霞) 권영철(權寧徹)이 소장하고 있던 것을 1992년에 박규홍이 학계에 공개 보고한 자료이다. 『고시헌서가사집』은 본래 유효 기간이 지난 『시헌서(時憲書)』에 필사되어 있는 가사 13작품과 시조 1수를 말한
고식 / 故寔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김희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78년에 간행한 시문집. 1878년(고종 15) 김희락의 손자인 김철수(金喆銖)가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총서(總序)가 있고, 권말에 권영하(權泳夏)와 김철수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주자대전강의십조차자(朱子大全講義十條箚子
고신 / 告身 [역사/조선시대사]
관직을 줄 때에 각기 수직자에게 내어주는 수관증서. 태조 원년 10월에 여조 이래의 고신서경법을 개혁하여 1품에서 4품까지는 왕지를 내려서 관교라 하고, 5품에서 9품까지는 문하부에서 ‘봉교급첩’하는 형식으로 이를 교첩이라 하였다.
고신 / 拷訊 [정치·법제/법제·행정]
매질을 하면서 원하는 내용의 진술을 얻어내려는 진술 강요 수단. 피혐의자가 혐의사실을 부인하면서 자백하지 않으면 명백히 유죄인데도 상응하는 형벌을 과할 수 없으므로 마땅한 형벌을 과할 수 있게 한다는 뜻에서 고신이 허용되었다.
고싸움놀이 [생활/민속]
광주광역시 광산구 칠석동에 전승되는 민속놀이. 중요무형 문화재 제33호. 과거에는 광산지방뿐만 아니라 장흥·강진·영암 등 주로 전라남도일대에서 정월대보름 전후에 행하던 격렬한 남성집단놀이이다. 둥그런 모양의 ‘고’를 만들어서 서로 맞부딪쳐 싸워 승부를 가리는 놀이로서,
고암문집 / 古巖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김세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9년에 간행한 시문집. 8권 4책. 석판본. 1969년 그의 조카 병하(秉河)가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과 발문은 없다. 연세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권1·2에 사(辭) 1편, 시 268수, 소
고암문집 / 古巖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태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8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석인본. 1938년 그의 5대손 원기(元基)가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원기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권1에 시 21수, 부 2편, 서(書) 8편, 잡저 2편,
고암문집 / 顧菴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종연의 서·제문·잡저·만사 등을 수록한 문집. 4권 2책. 목활자본. 1911년 족질 상각(相慤)이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상각의 발문이 있다. 장서각 도서에 있다.권1에 시 56수, 서(書) 19편, 권2·3에 잡저 6편, 제문 13편,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