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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고송집 / 孤松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신홍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39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2책. 목판본. 1739년(영조 15) 증손 진구(震龜)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광정(李光庭)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권상일(權相一)의 발문과 진구의 후지(後識)가 있다. 규장각 도서에

  • 고수헌시록 / 古樹軒詩錄 [언론·출판]

    저자 소전. 목판본. 1책 2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소전은 청나라의 승려이다. <고수헌시록>은 봉면지의 표제, 서문,본문, 발문의 순서로 되어 있다. 이 책이 1850년 여름에 간행 봉면지의 표제는 풍계분(1809-1874)이 썼다. 이어 1849년(도광 29)

  • 고시헌서 가사집 / 古時憲書 歌詞集 [문학/고전시가]

    고시헌서(古時憲書) 뒷면에 필사한 가사집(歌詞集). 고 석하(石霞) 권영철(權寧徹)이 소장하고 있던 것을 1992년에 박규홍이 학계에 공개 보고한 자료이다. 『고시헌서가사집』은 본래 유효 기간이 지난 『시헌서(時憲書)』에 필사되어 있는 가사 13작품과 시조 1수를 말한

  • 고식 / 故寔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김희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78년에 간행한 시문집. 1878년(고종 15) 김희락의 손자인 김철수(金喆銖)가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총서(總序)가 있고, 권말에 권영하(權泳夏)와 김철수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주자대전강의십조차자(朱子大全講義十條箚子

  • 고신 / 告身 [역사/조선시대사]

    관직을 줄 때에 각기 수직자에게 내어주는 수관증서. 태조 원년 10월에 여조 이래의 고신서경법을 개혁하여 1품에서 4품까지는 왕지를 내려서 관교라 하고, 5품에서 9품까지는 문하부에서 ‘봉교급첩’하는 형식으로 이를 교첩이라 하였다.

  • 고신 / 拷訊 [정치·법제/법제·행정]

    매질을 하면서 원하는 내용의 진술을 얻어내려는 진술 강요 수단. 피혐의자가 혐의사실을 부인하면서 자백하지 않으면 명백히 유죄인데도 상응하는 형벌을 과할 수 없으므로 마땅한 형벌을 과할 수 있게 한다는 뜻에서 고신이 허용되었다.

  • 고싸움놀이 [생활/민속]

    광주광역시 광산구 칠석동에 전승되는 민속놀이. 중요무형 문화재 제33호. 과거에는 광산지방뿐만 아니라 장흥·강진·영암 등 주로 전라남도일대에서 정월대보름 전후에 행하던 격렬한 남성집단놀이이다. 둥그런 모양의 ‘고’를 만들어서 서로 맞부딪쳐 싸워 승부를 가리는 놀이로서,

  • 고암문집 / 古巖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김세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9년에 간행한 시문집. 8권 4책. 석판본. 1969년 그의 조카 병하(秉河)가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과 발문은 없다. 연세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권1·2에 사(辭) 1편, 시 268수, 소

  • 고암문집 / 古巖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태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8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석인본. 1938년 그의 5대손 원기(元基)가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원기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권1에 시 21수, 부 2편, 서(書) 8편, 잡저 2편,

  • 고암문집 / 顧菴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종연의 서·제문·잡저·만사 등을 수록한 문집. 4권 2책. 목활자본. 1911년 족질 상각(相慤)이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상각의 발문이 있다. 장서각 도서에 있다.권1에 시 56수, 서(書) 19편, 권2·3에 잡저 6편, 제문 13편,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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