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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동제 / 棟堤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정선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동토현(東土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에 동제현으로 고쳐 명주군의 영현으로 하였다. 1906년 정선군 임계면이 되었다. 동제라는 이름은 동토(東土)와 같은 의미로 ‘새터ㆍ새말’의 뜻을 가진다. 신라 때 북쪽의 산간지역

  • 동주 / 東州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철원 지역의 옛 지명. 원래 고구려의 철원군(鐵圓郡) 또는 모을동비(毛乙冬非)이었는데, 신라 영역에 들어간 뒤 757년(경덕왕 16) 철성군(鐵城郡)이라 칭하였다. 그 뒤 궁예(弓裔)가 이곳에 태봉국(泰封國)을 세워 한때 융성하였다. 918년 왕건(王建)이 고려

  • 동주 / 洞州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서흥 지역의 옛 지명. 고구려의 우화운홀(于火云忽) 또는 우차탄홀(于次呑忽)이었는데, 뒤에 오곡성(五谷城)으로 고쳤다. 757년(경덕왕 16) 오관군(五關郡)으로 바꾸고 진서(鎭瑞)를 영현(領縣)으로 하였으며 한주(漢州)에 예속시켰다. 940년(태조 23) 동주

  • 동진 / 東津 [지리/인문지리]

    울산광역시 울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율포현(栗浦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동진현(東津縣)으로 고쳐 임관군(臨關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태조 때 울산군으로 이속하였고, 1018년(현종 9) 유포진첨사(柳浦鎭僉使)를 설치하였다. 1397년(태조

  • 동진강 / 東津江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정읍시 산외면의 상두산(象頭山, 575m)에서 발원하여 김제평야를 지나 황해로 흘러드는 강. 유역면적 1,034㎢, 유로연장 44.7㎞이다. 도원천(桃源川)을 이룬 뒤, 정읍시 칠보면에서부터 하폭(河幅)이 50m 이상으로 넓어지면서 동진강이 된다. 동진강과 만

  • 동천 / 東川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창성군과 초산군(지금의 동창군과 자강도 송원군)에 걸쳐 있는 대암산(大巖山, 1,086m)의 북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벽동군 유역을 지나 수풍호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55.2㎞, 유역넓이 260.5㎢. 압록강의 제1지류이며, 벽동군에서 제일 큰 하천이다. 전형

  • 동촌유원지 / 東村遊園地 [지리/자연지리]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유원지. 시청 동쪽 4㎞ 지점인 금호강변에 있다. 금호강변의 남안에는 수직의 절벽이 높이 솟아 절경을 이루며 그 앞쪽의 넓은 모래사장은 놀이터를 제공하고 있고, 북안에는 멀리 팔공산이 보이는 경승지이다. 전체면적 약 1.5㎢에 전·답·대지

  • 동평 / 東平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 부산진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대증현(大甑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동평현으로 고쳐 양주(良州) 영역의 동래군(東萊郡) 영현이 되었다. 1018년(현종 9 )양주(梁州)의 임내로 하였다가, 1405년(태종 5) 동래현에 이속시켰다. 1409

  • 동한만 / 東韓灣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북청군 신포읍 앞바다의 마양도(馬養島)와 강원도 고성군 고성읍에서 동해안으로 돌출한 수원단(水源端) 사이에 있는 만. 동해안 최대의 만이다. 너비는 148㎞, 만입(灣入)은 약 80㎞이며 수심은 내만(內灣)에서는 10m 안팎이나 외만(外灣)으로 갈수록 깊어져

  • 동한해류 / 東韓海流 [지리/자연지리]

    우리나라의 남동 해안을 따라 북상하는 해류. 동한해류는 태평양 서부 연안을 따라 흐르는 쿠로시오해류[黑潮海流]의 지류인 쓰시마해류[對馬島海流]의 일부가 우리나라의 남동 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형성된 난류이다. 동한해류의 일부는 봄이나 여름에는 함경북도 해안을 지나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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