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문학 > 한문학 총 89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문학 > 한문학
환구음초 / 環璆唫艸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김득련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7년에 간행한 시문집. 신활자본. 1책(33장). 1897년 일본 경도(京都)에서 간행되었다. 『환구음초』의 권두에 김득련의 친필서와 홍현보(洪顯普)·김석준(金奭準)·최성학(崔性學)의 서가 앞에 붙어 있다. 김득련이 18
환성재유고 / 喚惺齋遺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송익룡의 시·서(書)·서(序)·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1권 1책. 목활자본. 저자는 숙종∼영조 때의 사람이다. 이 책은 후손 진천(鎭天) 등이 편집, 간행하였으나, 서·발이 없어 간행연도와 경위는 알 수 없다. 시 13수, 서(書) 8편, 서(序) 2
황보항 / 皇甫抗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죽림고회 7인(이인로, 임춘, 오세재, 조통, 황보, 함, 이담지) 중의 한 사람인 문인. 당시 시주(詩酒)로 종유(從遊)하던 죽림고회(竹林高會) 7인 중의 한 사람이다. 특히, 임춘(林椿)과 친교가 깊어서 임춘이 그에게 남긴 서한이 전해지고 있다. 그의 생애
황성이곡 / 黃城里曲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학자 김려(金鑢)의 악부시집. 『사유악부(思牖樂府)』와 함께 그의 대표적인 시집으로 문집인 『담정유고(藫庭遺藁)』의 두번째권 「간성춘예집(艮城春囈集)」에 「상원리곡(上元俚曲)」과 같이 실려 있다. 여기에 소재되어 있는 시들은 대개 자신의 생활주변에서 잡다한
황진이 / 黃眞伊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박연」, 「청산리 벽계수야」, 「동짓달 기나긴 밤을」 등을 지은 기녀. 개성(開城) 출신. 확실한 생존연대는 미상이다. 중종 때의 사람이며 비교적 단명하였던 것으로 보고 있다. 황진이가 지은 한시에는 「박연(朴淵)」·「영반월(詠半月)」·「등만월대회고(登滿月
회구문집 / 悔咎文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덕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55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955년 후손 승락(承洛) 등이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회구문집』 권두에 이기호(李麒鎬)의 서문이 있다. 권말에 유동인(柳東仁)과 후손 우연(愚淵)·우증(愚增)·규화(圭和)
회문시 / 回文詩 [문학/한문학]
시를 첫머리나 뒤에서부터 거꾸로 읽어도 의미가 통하고 시법에도 어긋나지않게 지은 한시. 회문시의 시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이인로(李仁老)의 『파한집 破閑集』에서는 중국 진(秦)나라 소백옥(蘇伯玉)의 처가 지었다는 「반중시 盤中詩」와, 두도(竇滔)의 처 소
회역당집 / 悔易堂集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인 박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32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732년(영조 8) 증손 세현(世鉉)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만계(李晩烓)의 서문과, 권말에 권상익(權相翊)의 발문이 있다. 권1은 사(辭) 1편, 시 61수, 소(疏
훤정집 / 萱庭集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문인 염정수의 시가와 산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훤정집(萱庭集)』에 관한 기록은 『용재총화』 권8, 『해동문헌총록』의 「제가시문집(諸家詩文集)」 등에 보인다. 『용재총화』에는 『훤정집』이 한 질(秩)이라 하였으나, 현전하지 않아 서지사항과 내용을 알 수가 없
훼벽사 / 毁壁辭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허균(許筠)이 지은 사(辭). 총 32구 209자.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 권3에 실려 있다. 「훼벽사」의 서문인 병서(幷序)에 의하면 송나라의 황산곡(黃山谷)이 홍씨(洪氏) 누이를 추도한 작품에서 느끼는 바 있어 차운(次韻)한 것이다. 「훼벽사」의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