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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금포코끼리바위 / 夢金浦象巖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장연군 해안면 몽금포리(현재 황해남도 용연군)에 있는 바위. 높이 15m, 코둘레는 약 3m이다. 이 바위는 몽금포바닷가에 코끼리 모양으로 된 바위이다. 바닷가 벼랑에서 규장암이 풍화작용에 의하여 서서히 변하여 코끼리모양이 되어 마치 바다에 코끼리가 서 있는 것
몽금포패총 / 夢金浦貝塚 [역사/선사시대사]
황해도 장연군 해안면 몽금포 해안에 있는 빗살무늬토기시대의 조개더미유적. 해안에 가깝게 있는 크고 작은 사구(砂丘)의 위와 낮은 사지의 광대한 지역에 산포되어 있었으며, 1916년 일본인 도리이(鳥居龍藏)에 의하여 조사된 바 있다. 조개더미는 지역에 따라 A부터 H까지
몽금포해수욕장 / 夢金浦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황해남도 룡연군 북서쪽 일대의 해수욕장. 서해안의 대표적인 휴양관광지로 북한 주민들의 여름철 피서지 및 휴식처로 사계절 이용되고 있다. 몽금포 해수욕장의 관광지 개발 계획은 북한의 3차 7개년 계획기간(1984∼1993)의 주요 추진사업에 포함되었다. 연안에서는 이곳의
몽김장군기 / 夢金將軍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중기에 장경세(張經世)가 지은 한문소설. 몽유록(夢遊錄)계 작품으로, 작자의 문집인 『사촌집(沙村集)』 권3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이 함락될 때 전사한 김경로 장군이 꿈에 나타나 자신의 내력과 순절하기까지의 과정을 전하면서 나라와 임금을
몽두리 / 蒙頭里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여기(女妓)나 무당이 입던 옷. 맞섶[合袵]의 포(袍)로 소매 끝에는 오색한삼을 단다. 1412년(태종 12) 6월 사헌부에서 상소하기를 “궁녀와 상기(上妓) 이외의 서인(庶人)의 부녀와 종비·천례의 옷은 다만 주(紬)와 저포(苧布)의 몽두의를 입게 하라……
몽사자연지 / 夢謝自然志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심의(沈義)가 지은 한문소설. 몽유록계(夢遊錄系) 소설이다. 심의의 문집 『대관재난고(大觀齋亂稿)』 권4 잡저편에 수록되어 있다. 흔히 ‘대관재몽유록(大觀齋夢遊錄)’이라 불려졌던 「몽기(夢記)」 또는 「기몽(記夢)」의 속편으로 보인다. 저작연대는 「몽기」를
몽산포해수욕장 / 夢山浦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장리에 있는 해수욕장. 태안읍의 남쪽 남면반도(南面半島)의 서안에 있으며, 태안읍에서 안면도 방향으로 12㎞ 지점에 위치해 있다. 해수욕장 뒤편에 있는 소나무 숲에서 야영을 할 수 있어 오토캠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단체 캠핑에 적합하여 수련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 / 蒙山和尙法語略錄諺解 [언론·출판/출판]
자부(子部) - 석가류(釋家類) 몽산(蒙山) 저, 혜근(惠勤), 신미(信眉) 국역, 영인본, 통문관, 1954, 불분권 1책(72장). 판심제는 법어(法語)이다. 보제존자(普濟尊者)가 몽산화상(蒙山和尙)의 법어 중 필요한 부분을 초출(抄出)하고 신미(信眉)가 국역한 책
몽수 / 蒙首 [생활/의생활]
고려시대 부녀자들이 외출할 때 쓰던 쓰개. 몽수는 오호의 서역 부녀자들의 두식으로 중국 수나라·당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왔다고 한다. 고려에서는 몽두 또는 개두라 하여 부인들이 나들이할 때 검은 나로 만들어서 썼다. 몽수는 세폭에 길이가 여덟자나 되는 것으로 이마에서
몽어노걸대 / 蒙語老乞大 [언론·출판/출판]
몽고어 회화책. 조선 후기 사역원에서 역관들의 학습 및 역과시용으로 간행되었다. 8권 8책. 목판본. 각 면 7행으로 각 행에는 왼편에 위구르(uighur) 몽문자(蒙文字)로 몽고어 문장이 쓰여 있고, 오른편에 한글로 발음이 표시되어 있다. 각 문장 혹은 각 절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