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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보살좌상 / 木造菩薩坐像 [예술·체육/조각]
조선시대의 목조보살좌상. 높이 54cm.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4호.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소장. 전체적인 조각 기법으로 보아 조선시대의 목조보살좌상으로 보인다. 통나무를 깎아 조각하여 보살상을 만들고 양손은 따로 끼워 넣었다. 그러나 왼손은 없어진 상태이다. 상의
목주 / 木州 [문학/고전시가]
신라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작품은 전하지 않고, 그 지어진 내력만이 『고려사』 악지(樂志) 삼국속악조(三國俗樂條)와 『증보문헌비고』 악고(樂考) 17과 『대동운부군옥』 권18에 각각 비슷한 내용으로 기록되어 전한다. 『고려사』에 실린 제목은 ‘목주’이고, 『
목천 / 木川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대목악군(大木岳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대록군(大麓郡)으로 고쳤다. 940년(태조 23)목주군(木州郡)으로 고쳐 청주에 속하였다가 1172년(명종 2) 감무를 두었으며, 1413년(태종 13) 목천으로 고쳐 현감
목천향교 / 木川鄕校 [교육/교육]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에 있는 향교. 1523년(중종 18)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이후의 향교 연혁에 대해서는 자세하지 않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송조4현(宋朝四賢),
목천현지 / 木川縣誌 [지리/인문지리]
충청도 목천현(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17년에 편찬한 지방지. 2책. 목판본. 표지에는 ‘대록지건곤(大麓誌乾坤)’으로 되어 있다. 1779년(정조 3)안정복(安鼎福)에 의하여 편찬된 『대록지』를 증보, 편찬한 것이다. 규장
목청전홀기 / 穆淸殿笏記 [정치·법제]
홀기. 태조의 영정을 모신 사당인 목청전(穆淸殿)에서 제사를 설행할 때 진행 순서를 적은 홀기이다.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
목출도 / 木出島 [지리/인문지리]
일본의 대마도(對馬島)로 추정되는 신라시대의 지명. 『삼국사기』와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74년(탈해왕 18) 왜인이 목출도에 침노하매 왕이 각간(角干) 우오(羽烏)를 보내어 막다가 이기지 못하고 우오는 죽었다.” 이 기록에 나타난 목출
목침 / 木枕 [예술·체육/공예]
나무로 만든 베개. 가장 오래된 유물은 백제시대 무령왕릉(武寧王陵)의 왕비의 관에서 출토된 것이다. 또한, 『고려도경(高麗圖經)』 제29권에 수침(繡枕)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을 보면 한국침의 유래가 상당히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베개는 재료에 따라 죽침(竹枕)·나전
목탁 / 木鐸 [종교·철학/불교]
불교 의식에 사용하는 도구의 하나. 둥근 형태로서 안이 빈 나무통을 채로 두드려서 사용한다. 목어가 변현된 것이다. 포단 위에 두고 치는 큰 것과 손에 들고 치는 작은 것 두 종류가 있다. 주로 대중을 모을 때와 염불, 예배, 독경할 때 사용한다. 범패 의식을 할 때에
목태림 / 睦台林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의 문인. 목윤평(睦允平)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순천김씨(順川金氏)이다. 1806년(순조 6) 진사가 되어 상서원 직장을 거쳐 1833년 흥해군수를 지냈다. 현재 남아 있는 문집을 보면 그는 부(賦)에 능하였음을 알 수 있다. 「불법론부(佛法論賦)」 등 7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