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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 / 牧子 [경제·산업/산업]
각 목장에서 우마 사육에 종사하는 사람. ≪신증동국여지승람≫ 제주목조에 의하면 고려시대에 양노 또는 노자라 했고, 그 뒤 몽고가 제주도의 목장 경영을 위해 목마사육 전문가인 목호를 파견했는데, 1367년(공민왕 16)부터 목자라 한 데서 비롯되었다. 이와 같은 목자
목장 / 木匠 [정치·법제/법제·행정]
목제품을 만드는 장인. 나무를 다루는 일로 업을 삼는 목수이다. 택사를 짓고 주거를 만드는 자이다. 목수 중에서 대목수는 궁실을 짓는 자이며, 소목수는 기용을 만드는 자이다. 세조 6년(1460)에 선공감에 100명의 목장이 소속되어 있었다. 조선시대의 목장조직은 국영
목장 / 牧場 [경제·산업/산업]
가축을 기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목초지·건물·목책(木柵) 등을 설비해 놓은 토지. 전업적 축산업 가운데 가장 집약적인 방법이다. 목장의 입지 선정은 가축의 종류와 수량, 그리고 경영 목적에 따라 기후·지형·토질·수질·수목·야초·교통 등을 고려하여 결정된다. 목초지는 가축
목장색등록 / 牧場色謄錄 [경제·산업/산업]
조선 후기의 목장에 관련된 일종의 자료집. 필사본. 1834년(순조 34)부터 1873년(고종 10) 사이에 사복시(司僕寺)에서 각도의 감영(監營)·수영(水營)·병영(兵營) 및 전국의 각 목장에 있는 감목관(監牧官)에게 보낸 공문과 각 감목관의 첩보(牒報), 각 관서
목장지도 / 牧場地圖 [경제·산업/산업]
1663년(현종 4) 허목(許穆)이 지은 목장에 관한 지도책. 『목장지도』 후서(後序)를 보면, 1635년(인조 13) 장유(張維, 1587~1638)가 쓴 근서(謹敍)를 인용하고 있는데, 장유가 당시 제조(提調:관제상 그 기관의 우두머리가 아니면서 그 기관의 일을 다
목재 / 木材 [경제·산업/산업]
건축·가구·보드류·펄프·종이 등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나무재료로서, 때로는 필요한 치수와 형태로 만들어 낸 나무재료. 목재란 학술적인 개념으로 볼 때 수목의 성장에 따라서 형성층세포가 분열증식하여 형성층의 안쪽으로 형성되는 목질 부분을 말하는데, 목질화한 여러 개의 죽은
목재선생문집 / 木齋先生文集 [종교·철학/유학]
목재 홍여하의 문집. 목판본, 서:권유(1693),12권6책. 권1~2는 시 287제 374수로 이루어져 있다. 권3은 소 4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권4는 서 40편, 권5는 설 7편, 논 2편, 기사 1편, 의변 1편, 문 2편, 기적 4편, 전 2편,책제 1편, 서
목재영언 / 木齋詅言 [언론·출판]
저자 이삼환(1729-1813). 필사본. 2권 1책. 이 책은 모두 42면으로 두 면을 한 장으로 헤아리면 총 21장이 된다. <목재영언>은 구성상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앞 부분에는 다섯 편의 산문이 6면에 걸쳐서 실려 있는데, 비교적 짧은 논설문으로 되
목적어 / 目的語 [언어/언어/문자]
서술어부(敍述語部)를 구성하는 의무적 구성소(構成素)의 하나. 객어(客語) 또는 대격어(對格語)라고도 한다. 동사와 함께 서술어부를 이루는 직접성분의 체언구(體言句)를 이루며, 전통적으로 ‘주어가 행한 행위를 받는 관계에 있는 사람이나 사물을 가리키는 말’이라 정의된다
목전 / 木箭 [과학/과학기술]
조선시대 무과의 초시와 복시 때 시험용으로 쓰던 나무로 만든 화살. 대열(大閱: 3년마다 임금이 몸소 참석하여 행하는 閱武)이나 무과를 비롯한 시취(試取: 과거를 보게 하여 인재를 뽑는 일) 또는 교습(敎習)에 사용하는 화살로서, 화살촉은 나무를 깎아 끝을 뭉툭하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