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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당술회 / 慕夏堂述懷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김충선(金忠善)이 지은 가사. 총462구. 줄거리는 제1단이 예의의 나라 조선국을 흠모하다가 가토(加藤淸正)의 선봉장이 되어 출정함에 귀화의 결단을 내리게 되었음을 말하고, 제2단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예악과 풍속에 감탄하여 투항하게 되었음과, 제3단은 귀
모현지석묘 / 慕賢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왕산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경기도 기념물 제22호. 경안천(慶安川) 본류에서 약 0.5㎞ 떨어진 평탄한 구릉 위에 분포한다. 상석(上石)과 지석(支石)을 갖춘 지석묘 2기가 철책 안에 있으며 이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지석으로 추정
모화관 / 慕華館 [정치·법제/외교]
중국사신이 유숙하던 숙소. 1430년(세종 12)에 모화관(慕華館)으로 개칭되었다. 1433년(세종 15)에 개축하였는데 남쪽에는 방지(方池)가 있고 주위에는 버드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또 입구에는 영조문(迎詔門)이 있었는데 중국사신 설정총(薛廷寵)이 ‘맞이하는 것이
목계서원 / 牧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방목리에 있는 서원. 1700년(숙종 26)에 산청의 유림들이 동곡(桐谷) 이조(李晁, 1530∼1580)의 학문과 정신을 추모하고자 두릉사(杜陵祠)를 건립하였다. 1708년(숙종 34)에 이건하여 두릉서원(杜陵書院)으로 승원하여 급고재(汲古齋)
목계진 / 牧溪津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의 남한강가에 있는 조선시대의 나루. 강의 진도(津渡)는 그 당시 사람과 말의 왕래나 물자의 운송로로서 그 구실이 매우 컸으며, 특히 목계진은 강 건너 가금면 가흥리에 있었던 가흥창(加興倉)으로부터 원주ㆍ제천ㆍ청풍 등지로 통하는 중요한 나루였다.
목공예 / 木工藝 [예술·체육/공예]
나무를 이용하여 물건을 만드는 공예. 나무를 많이 다루는 생활여건에 따라 갖가지 민구(民具) 역시 나무로 제작하는 것이 순리적이며, 따라서 목재를 다루는 솜씨 또한 일찍이 발달되었다. 목재를 다루어 집을 짓거나 기물을 제작하는 기술자를 목수(木手) 또는 목장(木匠)이라
목기러기 / 木─ [사회/가족]
전통혼례에 사용되는 나무로 만들어 채색한 기러기의 모형물. 혼례에 쓰이는 가장 중요한 상징물의 하나이다. 신랑 일행이 혼례를 올리러 신부집으로 향할 때, 목기러기를 들고 가는 사람이 있으니 이를 안부(雁夫) 또는 기럭아비라 한다. 신랑이 신부집 안마당에 준비한 초례청(
목기장 / 木器匠 [예술·체육/공예]
나무를 재료로 하여 제기, 찬합 등 그릇을 만드는 일 및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1호.목기(木器)는 남원지방의 특산품으로서 특유의 향기와 정교하고 아름다운 모양, 그리고 단단한 목질과 벗겨지지 않는 옻칠 등으로 일찍이 조선 초기부터 그 명성이
목내선 / 睦來善 [종교·철학/유학]
1617(광해군 9)∼1704(숙종 30). 조선 후기의 문신. 세칭 증손, 할아버지는 이조참판 첨, 아버지는 지중추부사 서흠, 어머니는 권탁의 딸이다. 허목의 문인이다. 1650년(효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지평·교리·판결사 등을 역임하였다. 그 뒤 1672
목단강 / 牡丹江 [지리/인문지리]
중국 흑룡강성 동남부에 위치한 항일투쟁지. 흑룡강성 전체에서 세 번째로 크며, 동남부지역 최대의 도시이다. 러시아, 북한, 중국이 포위하는 금삼각(金三角, 골든트라이앵글)의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하얼빈시 의란현과 칠대하시 발리현, 서쪽으로는 하얼빈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