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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독언 / 山中獨言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신흠(申欽)이 지은 잡록집. 1613년(광해군 5) 작자가 귀양 중의 4월 25일에 쓰기 시작하여 1616년에 “방옹(放翁)은 쓰노라”라고 하여 일단 완결한 것이다. 그가 산 속에 기거할 때의 과정과 생활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이 전리(田里)에 방축된 경위
삼가례홀기 / 三加禮笏記 [사회/가족]
관례(冠禮)의 의식절차를 상세히 적은 책. 1책. 사본. 편자 미상. 사당에 고하는 절차에서부터 찾아온 손님을 대접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관례의 절차를 63항목의 조목별로 설명하였다. 관례의 일반적인 참고서로서의 구실을 하여 왔다.
삼가의절 / 三加儀節 [사회/가족]
조선 후기의 실학자 안정복(安鼎福)이 저술한 관례(冠禮)에 관한 책. 1책. 사본. 관례 때 세 번 관을 갈아 씌우는 의식절차가 『의례(儀禮)』·『예기』 등의 고례(古禮)의 절차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하고, 아울러 현행의 관례절차가 비록 고례와는 맞지 않는다고 하여
삼관기 / 三官記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이재(李縡)가 지은 잡록집. 귀〔耳〕·눈〔目〕·마음〔心〕의 세가지 기관을 통하여 듣고, 보고, 느낀 것을 적어놓은 글이라는 뜻을 가진다. 『패림(稗林)』에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상·하 두권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상권에 이관(耳官) 상·하가, 하권에 목관
삼례록 / 三禮錄 [사회/가족]
대한제국 때 간행된 예서(禮書). 1903년 조시범(趙時範)·주정섭(朱楨燮) 등이 삼례에 관한 내용을 편찬한 것으로서 이용익(李容翊)이 사재를 들여 간행하였다. 내용은 상식적인 데 그치고 있으나 관련 그림을 삽입한 것이 특이하다. 같은 편찬자들이 만든 『향헌(鄕憲)』과
삼례분휘 / 三禮分彙 [사회/가족]
중국의 고전인 삼례, 즉 『주례(周禮)』·『의례(儀禮)』·『예기(禮記)』의 내용을 항목별로 분류하여 모은 책. 1권 1책. 사본. 내용은 사람이 처신해야 할 도덕과 국가생활·사회생활·가정생활에서 지켜야 할 예의절차를 모았다. 예(禮)의 원초적인 뜻을 아는 데 도움이 되
삼방록 / 三芳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한문소설집. 78장. 필사본. 이 소설은 당나라의 백행간(白行簡)의 「이와전(李娃傳)」에서 파생된 백화소설(擬話本小說)로서 명나라의 풍몽룡(馮夢龍)의 『경세통언(警世通言)』에 실린 「옥당춘낙난봉부(玉堂春落難逢夫)」와 내용이 같다. 특히, 왕경룡·옥단·
삼성훈경 / 三聖訓經 [언어/언어/문자]
조선 말기에 간행된 도교 관계 서적. 1책. 목판본. 간기와 책머리의 삼성사실의 기록에 의하면, 1880년(고종 17) 고종의 명에 따라 『과화존신(過化存神)』과 함께 간행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내용은 관성제군(關聖帝君)이라 하는 관우(關羽)와 문창제군(文昌帝君)이라
삼죽사류 / 三竹詞流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의 문인 조황(趙榥)이 편저한 시조집. 1책. 필사본. 『삼죽사류』에 수록된 작품은 인도행(人道行) 10수, 기구어(箕裘語) 40수, 주로원격양가(酒老園擊壤歌) 30수, 병이음(秉彛吟) 20수, 훈민가(訓民歌) 10수, 백옥루상량문(白玉樓上樑文) 1수 등 모
삼학역어 / 三學譯語 [언어/언어/문자]
1789년에 문신 이의봉(李義鳳)이 편찬한 외국어 어학서. 필사본. 1권 1책. 『삼학역어』는 일본어(日本語)·만주어(滿洲語)·몽골어[蒙古語] 등 3개국 말을 해설한 책이다. 1789년(정조 13)에 이의봉(李義鳳)이 18세기에 간행된 『몽어유해(蒙語類解)』·『동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