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총 3,38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눌옹문집 / 訥翁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학자 송석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93년에 간행한 시문집. 불분권 1책. 목판본. 1693년(숙종 19)송응망(宋應望)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굉(金宏)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응망의 발문이 있다.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소재 영모각(永慕閣) 등에
눌재유고 / 訥齋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학자 박증영의 시·소·응제문·부 등을 수록한 시문집. 2권 2책. 목판본. 아들 훈(薰)의 『강수유고(江叟遺稿)』와 합편되어 있어 『눌강양세유고(訥江兩世遺稿)』라 부르기도 한다. 후손 정룡(廷龍)·정표(廷彪) 등이 수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시열(宋時烈)의
늠전 / 廩田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지방의 행정관서나 기타 공무수행기관에 절급되어 있던 토지의 총칭. 좁은 의미로는 각 주·현의 아록전(衙祿田)과 공수전(公須田)만을 합칭하는 것이다.
능가사범종 / 楞伽寺梵鐘 [예술·체육/공예]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 능가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범종. 보물 제1557호로 지정되었고 고흥능가사강희37년명동종(高興楞伽寺康熙三十七年銘銅鍾)으로 불린다. 높이 157㎝, 무게 900kg의 범종의 세부를 보면 용뉴(龍紐)주 01)는 쌍룡으로 정상에 여의주를 물고 있
능성구씨세보 / 綾城具氏世譜 [사회/가족]
조선시대 문신 구사맹·구봉령 등이 중심이 되어 1576년에 간행한 능성구씨의 족보. 편찬 실무는 구인(具仁)·구사심(具思諶)이 담당하였으며, 청주의 보살사(菩薩寺)에서 목판으로 간행되었다. 원본의 현존 여부는 미상이나 1576년에 작성된 변순(邊循)의 후지(後識)와 범
능엄경언해 / 楞嚴經諺解 [언론·출판/출판]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언해서. 10권 10책. 중국 송나라 온릉계환(溫陵戒環)이 핵심이 되는 부분을 풀이한 책에 세조가 한글로 구결을 달고 번역하였다. 활자본·목판본의 두 종이 있는데 활자본은 1461년(세조 7)에, 목판본은 1462년에 간행되었
능원묘위전 / 陵園墓位田 [정치·법제/법제·행정]
능·원·묘의 관리를 위해 절급된 토지. 능은 왕과 왕비의 분묘, 원은 왕세자·왕세자비·왕세손·왕세손비 및 왕의 생모인 빈(嬪)의 분묘, 묘는 제빈 및 제왕자·공주·옹주의 분묘를 이른다. 조선시대에는 능역을 정하고, 그 외곽에 산림금양지(山林禁養地)와 방화지로서 화소를
능주향교 / 綾州鄕校 [교육/교육]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남정리에 있는 향교. 392년(태조 1)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능주의 서쪽에 창건되었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었다가 1600년에 현령 하응도(河應圖)가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611년 현령
능침 / 陵寢 [예술·체육/건축]
조선 태종(太宗)의 능침인 헌릉(獻陵). 헌릉은 광주부(廣州府)에서 서남쪽으로 20리 떨어진 대모산(大母山) 남쪽에 있는데 지금의 대왕면(大王面)이다. 헌릉은 조선 태종(太宗)의 능침으로 왕비인 원경왕후(元敬王后) 민씨(閔氏)가 합장되어 있다.
능침전 / 陵寢田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여러 왕릉·왕비릉의 수호 경비를 조달하기 위하여 각 능침별로 지급된 토지. 수조권자인 능침은 경작 농민으로부터 1결(結)당 30두(斗)의 조(租)를 거두어 들이되, 전주(田主)가 수전(水田)은 1결당 백미 2두, 한전(旱田)은 황두(黃豆) 2두씩 국가에 납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