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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 비서랑 / 秘書郎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의 궁내부 소속 비서감, 비서원의 관직. 조선시대 승정원이 1894년 갑오개혁 때 승선원으로 바뀌었고 1895년 4월 궁내부 관제가 다시 공포될 때 승선원이 폐지되었다. 이 때 그 기능의 일부는 시종원의 하부기구인 비서감으로 이관되었다. 1905년 3월 궁내부

  • 비석소재기 / 碑石所在記 [정치·법제]

    소재기 문서. 신숙주(申叔舟)의 묘비, 묘암존자(妙巖尊者)의 탑명, 박중손(朴仲孫)의 신도비 등의 소재지와 찬자를 작성한 문서. 각 기록의 상단과 하단에 빗금이나 원형으로 표시하여 점검한 흔적이 있다.

  • 비숍 / Isabella Bird Bishop [정치·법제/외교]

    1831-1904. 영국 여행가. 고종과 명성황후 면담. 1856년 1월 런던에서 <미국의 영국 여인>이란 여행기를 간행하였다. 비숍은 일본을 거쳐 1894년 2월 한국에 도착하였다. 1894년 2우러부터 1897년 1월까지 4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했고, 그 결과물로

  • 비안군읍지 / 比安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비안군(현 의성군 비안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1786년(정조 10) 무렵 편찬된 『비안현읍지』 사본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고, 1878년(고종

  • 비원 / 秘苑 [역사/근대사]

    1902년에 창덕궁 후원을 관리하던 관서. 관원은 감독 2인, 검무관 3인, 감동 1인, 주사 4인으로 구성되었다. 1903년에 감독을 폐지하고 장, 부장 1인씩을 두었다. 비원(秘苑)이란 명칭은 일제시대에 붙여졌다. 조선시대엔 궁궐 북쪽에 있다 해서 '북원(北苑)'

  • 비인현읍지 / 庇仁縣邑誌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비인군(현 서천군 비인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901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필사본. 국사편찬위원회에 소장되어 있다. 내용 구성은 진관(鎭管)·건치연혁(建置沿革)·성지(城池)·관원(官員)·관해(官廨)·관사(官舍)·창고(倉庫)·단묘(壇廟

  • 비테 / Cepreй Юриеич Витте [정치·법제/외교]

    1849-1915. 러시아 재무대신. 만주와 조선에 러시아의 경제적 침투를 기도함. 1870년 국립오데사철도기구에 입학. 이후 1877년 오데사철도 개발 책임자가 되었다. 1889년 재무부 산하 철도국 책임자로 중앙부서에 진출하였다. 1892년 2월 교통부대신에, 8월

  • 빈궁전관원록 / 嬪宮殿官員錄 [정치·법제]

    빈궁전 소속 내시나 잡직, 수라간 원역 등의 직제와 정원을 규정한 문서. 빈궁전의 명령을 전달하는 역할로 내시가 담당하는 승언색 2명과 설리 2명, 장무 2명 등이 직제별로 규정되었다.

  • 뽀따뽀프 / A. C. Потапов [정치·법제/외교]

    1872-?. 대한제국 주재 러시아공사관 무관.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소련정부 외교교섭의 주선자. 1903년 서울로 파견되었다. 대한제국 주재 러시아공사관의 무관으로 발령을 받은 것이다. 1904년 2월 러일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에 서울에서 철수했다. 1919년 12월 상해

  • 뿌짜따 / Д. В. Путята [정치·법제/외교]

    1855-1915. 러시아 육군장교. 조선 군대의 러시아군사교관 단장. 아관파천이후 한국정부 요청에 따라 러시아 군사교관 단장 뿌짜따를 포함한 러시아 군사교관은 1896년 10월 20일에 그레먀쉬이호를 타고 제물포에 도착하였다. 1896년 11월 뿌짜따는 육군 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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