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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천향교 / 明川鄕校 [교육/교육]
함경북도 명천군(현재의 화성군) 하우면 구읍에 있는 향교. 조선 중종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입덕루(入德樓)·양사재(養士齋)·경
명촌유고 / 明村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이 박순우(朴淳愚)의 시문집. 불분권 1책(62장). 석인본. 내용은 1750년(영조 26) 8월에 지은 「양사재상량문(養士齋上梁文)」, 「양사재개기축문(養士齋開基祝文)」, 「사마재(司馬齋)」시 3수, 1724년에 지은 「사마재시집서(司馬齋詩集序)」,
명탄서원 / 鳴灘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월송리에 있는 서원. 1490년(성종 2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명성(李明誠)과 이명덕(李明德)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연기군 금남면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창건과 동시에 ‘명탄(鳴灘)’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
명판설화 [문학/구비문학]
재판을 맡은 관장(官長)이 아주 어려운 과제를 쉽게 해결한다는 내용을 다룬 설화. 관장이라면 그런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기대의 구현이면서, 또한 지혜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재능을 보이는 지략담(智略譚)의 하나이다. 이른 시기 문헌에는 나타나지 않고, 야담집에 수록된 것이
명행정의록 / 明行正義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전편인 「보은기우록」은 이익을 얻기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는 부친에 대한 도덕군자인 아들의 효도를 다루었는데, 후편이 되는 「명정행의록」은 전편의 주인공인 위연청의 자녀들이 혼인하게 되는 과정에서 전개되는 사건을 얽어 놓고 있다. 진국공
명호서원 / 明湖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정상동(亭上洞)에 있었던 서원. 1790년(정조 1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원(李源)과 이주(李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명계서원(明溪書院)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837년(헌종 3)에 남선면 정상동으로 이전, 명호서원이라 개칭하였다.
명화적 / 明火賊 [사회/사회구조]
조선시대 주로 횃불을 들고 약탈을 자행한 강도집단. 조선 후기 19세기 후반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강도집단 혹은 떼강도를 말한다. 명화적 명칭은 그들이 약탈할 때에 주로 횃불을 들고 다녔다는 점, 약탈 방법이 대체로 불을 가지고 공격했다는 점과 관련이 있다. 명화적이
모감주나무 / Koelreuteria paniculata LAXM. [과학/식물]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 모감주나무는 소교목이지만 흔히 관목같이 자라고 황해도와 강원도 이남에서 자라고 있다. 잎은 어긋나고 7∼15개의 작은 잎으로 된 1회우상복엽이다. 작은 잎은 난형 또는 난상타원형으로 길이 3∼10㎝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밑부분
모건 / Edwin V. Morgan [정치·법제/외교]
1865-1934. 미국외교관. 주한 미국공사. 1905년 루즈벨트는 주한 미국공사 알렌을 해임하고 그의 후임으로 모건을 임명하였다. 그는 임명된 직후 청국에 갔다가 9월 19일 서울로 돌아왔다. 모건은 1905년 11월 28일 주한 미국공사관 철수를 결정하고 12월
모과나무 / Chaenomeles sinensis KOEHNE. [과학/식물]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높이 20m, 지름 1m까지 크는데 소지에는 가시가 없다. 어릴 때는 털이 있으며 2년지는 자갈색으로 윤채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잔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