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총 22,13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검색결과
명성황후어찰 / 明成皇后御札 [언어/언어/문자]
1882년경 명성황후가 민영소에게 보낸 한문편지. 명성황후가 민영소에게 보낸 안부편지로, 현재까지 유일하게 전하는 한문편지이다. 어찰의 본문은 “야간직리안승 원념부천이 여유부일(夜間直履安勝 遠念不淺耳 餘留不一:야간 당직 근무를 하는데 편안한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염려
명성황후탄강구리비 / 明成皇后誕降舊里碑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명성황후 민씨의 출생지에 세워져 있는 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1호.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능현리에 있다. 화강암으로 된 비의 전체 높이는 268㎝, 방형기단석 위에 세워진 비신의 높이는 150㎝, 너비 64㎝, 두께 46㎝이다.
명성황후후호망단 / 明成皇后后號望單 [정치·법제]
1920년(경신) 8월 11일 이왕직이 고종황제의 황후인 명성황후 여흥민씨에게 추상할 후호를 의정하여 순종의 낙점을 바라며 올린 후호 망단. 망단은 호호로 '태황후' 한 가지만 써 단망으로 올린 것인데, 말미에 '공경히 따른다'는 뜻을 기재하고 '경신년(1920) 8월
명심보감 / 明心寶鑑 [종교·철학/유학]
고려시대 때 초학자들의 학습서. 중국 과전인 경서, 사서, 제자, 시문집 등의 여러 책에서 선현들의 금언, 명구를 편집하여 만든책이다. 주로 한문 초학자가 천자문을 배운 다음 <동몽선습>과 함께 기초과정의 교재로 사용되었다. 원래 명대 범입본이 편찬한 것으로 총 20편
명암집 / 鳴巖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이해조의 시문집. 6권 3책. 필사본. 권두에 1713년(숙종 39)에 쓴 김창흡의 서문이 있다. 권1∼4에 시 430수, 권5에 소 11편, 권6에 계사 4편, 제문 2편, 상량문 1편, 부록 상에 신도비명·묘지명·묘표, 하에 제문 4편, 만사 26
명엽지해 / 蓂葉志諧 [문학/구비문학]
조선 중·후기에 홍만종(洪萬宗)이 지은 한문소담집(笑談集). 책의 첫머리에 간략한 자서가 붙어 있어, 이 책이 저자가 병으로 서호(西湖)에 칩거할 때 촌사람들의 한담(閑談)을 듣고 틈틈이 기록해 두었던 자료들의 집성임을 밝히고 있다. 자서 끝에서는 “풍산후인 현묵자가
명온공주 / 明溫公主 [역사/조선시대사]
1810년(순조 10)∼1832년(순조 32). 순조의 딸로 어머니는 순원왕후이다. 동녕위 김현근에게 하가하였다. 김현근은 진사 김한순의 아들이다. 1817년 명온공주로 봉해졌으며 1823년 김현근과 혼인하였으나 태어날 때부터 몸이 병약해 혼인한지 9년 만에 졸했다.
명운가 / 明運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東學歌辭). 100여편의 『동학가사』(경상북도 상주 동학교 간행) 중 제26권 『몽중서(夢中書)』라는 가사집에 실려 있다. 작자를 동학교의 남접도주(南接道主)인 김주희(金周熙)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으나 그대로 믿기는 어렵다. 4음보 1구로 계
명원산고 / 溟源散稿 [사회/가족]
강릉김씨의 시조 김주원의 묘와 사당의 중수기, 그리고 후손 김시습의 저서 중 일부를 수록한 문집. 상·하권 1책. 신활자본. 1962년 강릉김씨대종회에서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대종회장 김택경(金澤卿)의 서문이 있다. 권상에 「수묘기(修墓記)」·「묘각상량문(墓閣上樑
명원신여자보감 / 名媛新女子寶鑑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전기류(傳記類) 김원근(金瑗根) 찬, 신연활자본, 영창서관, 1922, 불분권 1책(68장). 삼국에서부터 조선까지의 정열(貞烈)과 문학(文學) 등 모범이 되는 여자의 실적을 기록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