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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김재로 / 金在魯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82∼1759). 숙종 대에 관직을 지내며 여러 사건으로 파직되고 복직되기를 여러번 했다. 1731년 신임사화로 죽은 노론 김창집·이이명을 신원되게 하고, 1746년 김종서·황보인의 복관을 건의하여 신원되게 하였다. 저서로는 《천의소감언해》와 《
김재준 / 金在俊 [종교·철학/개신교]
1901년∼1987년. 신학자·목사. 1923년 중동학교 고등과를 졸업하고 김익두의 전도로 기독교에 입신하였다. 1928년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톤신학교를 거쳐 1932년 웨스턴신학교에서 구약학으로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1933년부터 평양 숭인상업학교 성서교사 겸
김재현 / 金在顯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08∼1899). 1858년(철종 9) 식년 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다. 경기도관찰사로 부임하여 산군에도 포군을 설치하여 국방을 튼튼히 하였다. 이조판서·한성부부윤 등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문장이 매우 뛰어났다.
김정 / 金淨 [종교·철학/유학]
1486(성종 17)∼1521(중종 16).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호 증손, 할아버지는 처용, 아버지는 호조정랑 효정, 어머니는 윤고의 딸이다. 1507년 증광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해 성균관전적에 보임, 수찬·병조좌랑을 거쳐 정언으로 옮겨졌다. 이어 병조정랑·부교
김정견 / 金廷堅 [종교·철학/유학]
1576(선조 9)∼1645(인조 23).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담수이다. 정구·정경세의 문인이다. 1612년(광해군 4) 사마시에 합격하여 생원이 되었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향리에서 학문 연구에 힘썼다. 임진왜란의 와중에서도 경의의 연마에 힘쓰고 후진양
김정국 / 金正國 [종교·철학/유학]
1485(성종 16)∼1541(중종 36). 조선 중기의 학자·문신. 아버지는 예빈시참봉 연, 어머니는 허지의 딸, 안국의 동생이다. 김굉필의 문인이다. 1509년(중종 4)에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고, 경상도관찰사, 예조참판, 형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김정근 / 金禎根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 말기의 문신. 1895년 지방관제 개혁 때 강계부관찰사를 지냈다. 1898년 11월 경무사로 임명, 이상재·방한덕·남궁억·정교 등 독립협회 간부 17명을 체포하였다. 또한 독립협회 사무실을 수색하는 등 독립협회 탄압에 앞장섰다. 이후 독립협회로부터
김정묵 / 金正默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739∼1799). 김장생의 후손이다.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에 힘쓰면서 후진양성에 전념하였다. 성리학 예설에 밝았으며 한원진의 논술이 이이·송시열에 위배됨을 지적하였다. 저서로는《과재유고》가 있다.
김정운 / 金鼎運 [종교·철학/유학]
1677년(숙종 3)∼1735년(영조 11). 조선 중기의 문신. 조부는 문정공 김경여, 부친은 청주진병마첨절제사를 지낸 통훈대부 김창석, 생부는 청주목사 김명석이다. 호조정랑을 거쳐 합천군수를 역임하였다. 이인좌의 난 때 반란군이 합천, 삼가 등지를 장악하자 의병을
김정일 / 金正日 [정치·법제/정치]
1942~ 2011. 북한의 정치가. 김일성과 김정숙의 장남으로 태어나 해방 후 북한에 들어와 평안남산고급중학, 만경대 혁명학원, 김일성 종합대학 정치경제학부에서 수학했다. 1964년 대학졸업과 동시에 당중앙위원회에 배치, 1973년 9월 당중앙위 비서, 197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