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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손체조 / ─體操 [예술·체육/체육]

    신체 이외의 다른 도구나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실시하도록 고안된 체조. 보통체조·자유체조·도수체조(徒手體操)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성별·연령·시간·장소·인원수 등에 관계없이 실시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 운동량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전신운동이므로 신

  • 맷돌노래 [문학/구비문학]

    맷돌로 곡식을 갈거나 쪼갤 때에 부르는 민요. 여성 노동요의 하나이다. 맷돌노래는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나, 특히 제주도에 집중적으로 전승된다. 제주도에는 논이 드물고 밭이 대부분이며 주곡이 조·보리 및 잡곡이어서, 이러한 곡식을 갈고 쪼개어야 할 일거리가 많았다.

  • 맹감본풀이 [문학/구비문학]

    제주도 무당굿에서 구연되는 서사무가. 맹감이란 ‘명관(冥官)’ 또는 ‘명감(冥監)’의 와음(訛音)으로 보이며, 그 본풀이의 내용이나 액막이 제차의 내용으로 보아 저승의 사자, 곧 차사의 이칭(異稱)인 듯하다. 액막이는 어떤 굿에서나 반드시 행해지는 제차로, 저승의 차사

  • 맹건부위 / 猛健副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서반 잡직계 정8품 위호. 조선시대 정직과는 별도로 잡무 종사자를 위하여 설치하였던 잡직은 천인이 임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고려 후기부터 공상천예(工商賤隸)들이 관직을 얻는 예가 많았고, 조선 건국초에도 이러한 경향이 계속되어 조정의 관료체제를 혼란시킨

  • 맹견도 / 猛犬圖 [예술·체육/회화]

    서양화법으로 그려진 조선후기의 작품. 기존에는 단원 김흥도의 작품으로 전해졌으나, 화면의 왼편 상단부에 찍혀 있는 '사능'과 '김홍도'라는 중문방인이 1910년대에 서울 북촌의 어느 고가에서 발견된 직후 소희동 등에 의해 찍혀진 위인이었음이 밝혀졌다. 굵은 쇠사슬에 묶

  • 맹골군도 / 孟骨群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에 있는 맹골도와 그 주변의 섬들. 진도 남단에서 남서쪽으로 52.6㎞ 지점에 있다. 동북쪽에는 거차군도를 형성하는 서거차도가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조도지구(鳥島地區)에 해당된다. 지명은 가장 큰 섬인 맹골도에서 유래되었다. 농경지가

  • 맹골도 / 孟骨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에 있는 섬. 동경 125°51′, 북위 34°11′에 위치하며, 하조도에서 남쪽으로 16.5㎞ 지점에 있다. 면적은 1.38㎢이고, 해안선 길이는 5.0㎞이다. 죽도(竹島)·곽도(霍島) 등과 함께 맹골군도를 이룬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 맹꽁이타령 / ─打令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잡가(雜歌). 여러 종류의 맹꽁이를 해학적으로 늘어놓은 노래로, 「바위타령」·「곰보타령」·「기생타령」 등과 비슷한 성격을 지닌 휘몰이잡가의 하나이다. 1910년대노익형(盧益亨)이 펴낸 『증보신구잡가(增補新舊雜歌)』를 비롯하여 박승엽(朴勝燁)편 『무쌍신

  • 맹부산 / 猛扶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장진군 장진면과 평안북도 강계군 간북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2,214m. 낭림산맥에 속하며 이 산으로부터 적유령산맥이 남서방향으로 이어진다. 북서쪽에 총곡령(總曲嶺, 2,066m), 남쪽에 총전령(葱田嶺, 2,084m)·와갈봉(臥碣峯, 2,261m), 북쪽

  • 맹사성 / 孟思誠 [종교·철학/유학]

    1360(공민왕 9)∼1438(세종 20).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아버지는 고려 수문전제학 희도, 최영의 손서이다. 1386년(우왕 12)에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춘추관검열, 내사사인, 이조참의, 사헌부대사헌, 예조참판, 이조판서, 우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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