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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 安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속하는 섬. 여수 남쪽 34㎞ 해상에 위치하며 북쪽에 금오도(金鰲島), 남쪽에 연도(鳶島)가 있다. 동경 127°48′, 북위 34°29′에 위치한다. 최고봉은 섬의 중앙에 솟은 상산(上山, 207m)이다. 동도(東島)와 서도(西島) 두 개의 섬
안동 구리 측백나무 숲 / 安東 龜里 側栢─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에 있는 측백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252호. 면적 4,998㎡. 측백나무는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높이 25m, 지름 1m에 달하는 것도 있으나 이곳에서 자라는 것은 바위틈에서 자라기 때문에 키가 관목같이 작다. 안동에서 대구
안동 백운정 및 개호송 숲 일원 / 安東白雲亭─開湖松─一圓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에 있는 명승. 개호송(開湖松)·강변송림·백운정(白雲亭)과 함께 집성촌인 내앞마을 등을 포함하여 2007년에 명승 제26호로 지정되었다. 개호송 숲은 반변천에 축조된 임하보조댐 상부의 호수 가운데 있는 섬 위에 조성되어 있다. 이 숲을 지나
안동만휴정원림 / 安東晩休亭園林 [지리/자연지리]
경북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에 위치한 명승. 만휴정은 조선시대의 문신 김계행(金係行)이 노년에 고향인 안동 풍산을 떠나 독서와 사색을 즐기기 위해 지은 별서로서, 폭포, 계류, 산림경관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명승이다. 김계행은 연산군으로 인하여 정사가 어지럽게 되자
안동미림동굴 / 安東美林洞窟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석탑리에 있는 석회동굴. 경상북도 기념물 제36호. 1982년 오소리사냥꾼에 의하여 발견된 석회동굴로 당시 안동군 문화공보실의 탐사에 의하여 조사되었고, 지질이 강원남부와 충청북도와는 다르기 때문에 학술적 관광적 가치가 있는 곳이다. 안동과 영주
안동호 / 安東湖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예안면·와룡면·임동면·임하면에 걸쳐 있는 호수. 안동호는 낙동강 상류 수계에 있는 인공호이다. 유역 면적은 1,584㎢이고, 만수위 때의 수면 면적은 55.2㎢이고, 저수지 면적은 51.5㎢이다. 1971년 10월 와룡면 중가구리로 흐르는 낙동강
안마군도 / 鞍馬群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에 있는 군도. 가장 큰 섬인 안마도를 비롯하여 그 주변의 대석만도(大石蔓島)·횡도(橫島)·죽도(竹島) 등의 유인도와 항도(項島)·소석만도·오도(梧島) 등의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 섬 가운데 안마도가 가장 큰 섬이기 때문에 안마군도가 되었다
안마도 / 鞍馬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에 있는 섬. 동경 126°01′, 북위 35°21′에 위치하며, 법성포에서 서쪽으로 39㎞ 지점에 있다.면적은 4.35㎢이고, 해안선 길이는 37.0㎞이다. 낙월면에서 가장 큰 섬으로 서쪽에는 죽도(竹島)·횡도(橫島), 남서쪽에는 오도(梧島),
안면도 / 安眠島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고남면에 속하는 연륙도. 태안반도 가운데에서 남쪽으로 뻗은 소반도인 남면반도(南面半島)의 남단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쪽은 천수만을 끼고 홍성군·보령시와 이어지고 북쪽은 안면수도를 사이에 두고 태안반도의 남쪽 끝인 신온리와 마주하고 있다. 천수만의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 / 安眠島─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명승.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는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의 서해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특히 할미·할아비 바위는 아름다운 일몰 경관을 보여주는 우리나라 서해안 낙조 감상의 대표적 명소로 2009년에 명승 제69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