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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 무선사 / 武選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무관의 인사 행정을 담당하던 병조 소속의 관서. 조선 건국 초의 병조는 장관인 전서(典書)가 정3품에 불과했으며, 속사(屬司)를 지니지 않았다. 특히 인사 행정은 상서사(尙瑞司)에서 전담하였다. 1405년(태종 5) 1월 병조가 격상되어 장관인 판서가 정2품

  • 무쓰 무네미쓰 / 陸奧宗光 [정치·법제/외교]

    1844-1897. 일본 외교관. 외무대신. 1888년 주미공사로 워싱턴에서 근무, 1890년 제1차 야마가타 아리토모 내각의 농상무대신이 되었고, 이듬해 총선거에서 중의원 의원에 당선되었다. 1892년 제2차 이토 내각의 외무대신이 된 그는 1894년 영국과 조약 개

  • 무예도감 / 武藝都監 [정치·법제/국방]

    고려 후기 국방력 강화업무를 관장하던 임시관서. 역인(譯人) 출신 중낭장 곽해룡의 건의로 1384년에 설치되었다. 무예도감의 설치가 역인출신 무관에 의하여 건의된 사실과 설치 후 한 달도 못 되어 우왕이 마암(馬巖)에 나아가 강무를 관람하며 내린 교시에서, 이 일이

  • 무예별감 / 武藝別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왕을 호위하는 일을 맡아보던 무관의 관서. 1630년(인조 8) 30인의 정원으로 설치하여 훈련도감에 예속되었으며, 훈국마·보군·별기군 중에서 인원을 차출하여 1802년(순조 2) 198인의 인원이 있었다. 남여무예청(藍輿武藝廳)이 19인, 구후무예청(九帿武

  • 무오사화 / 戊午史禍 [정치·법제/정치]

    1498년(연산군 4) 김일손 등 신진사류가 유자광을 중심으로 한 훈구파에 의해 화를 입은 사건. 조선시대에 일어난 사대사화 중 첫번째로 일어났던 사화이며, 사초문제로 발단되었기에 무오사화라고 한다.

  • 문기 / 文記 [정치·법제/법제·행정]

    문서의 한 종류로 주로 개인의 재산이나 권리에 관계되는 문서. 이러한 문기는 우리나라에서만 사용되었다. 조선시대 문기는 대체로 재산관계, 자격의 획득 문제에 관한 것들로서 화회문기(和會文記)·분급문기(分給文記)·금급문기(衿給文記)·별급문기(別給文記)·허여문기(許與文記

  • 문덕전 / 文德殿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시종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던 기관. 고려 초기 문신 중에서 재질과 학식이 있는 자를 선발하여 시종하도록 하였는데 문덕전은 그 가운데 한 기관으로, 관원으로는 대학사와 학사를 두었다.이 문덕전은 1136년(인종 14) 수문전(修文殿)으로 고친 뒤, 수문관(修文

  • 문묘 / 文廟 [정치·법제/법제·행정]

    공자를 받드는 묘우. 안자·증자·자사자·맹자를 배향하고 공문10철 및 송조6현과 우리 나라의 신라·고려·조선조의 명현 18현을 종사해 태학생들의 사표로 삼았다. 중앙에는 성균관, 지방에는 각 향교에 건치하고 있다. 조선조에서는 공자를 정위로 하여 4성과 공문10철, 송

  • 문묘작헌례친행시 관원별단 / 文廟酌獻禮親行時 官員別單 [정치·법제]

    국왕이 문묘와 계성사(啓聖祠)에 작헌례를 친행할 때 참여하는 관원의 구성을 보여주는 명단. 우측 상단에 '장서각인'이 날인되어 있다. 문묘와 계성사를 구분, 전사관과 전작관 등으로 차출되는 임시관 직명과 인원수 등을 기록하였다.

  • 문복 / 門僕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의 이속 중 잡류직. 중서문하성의 말단 이속으로 10인이 배속되어 있었다. 성문에 배치되어 성문의 열쇠를 관장하는 수문직을 담당하였다. 고려는 10인의 적은 인원수로 나타나, 성문이 아니라 중서문하성의 출입문 수위를 담당하지 않았나 한다. 문복은 미입사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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