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문학 총 3,14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문학
멱타집 / 覓佗集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의 문인 김홍규(金鴻圭)의 시문집. 1책. 필사본. 이 책은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자와 편년을 알 수 없다. 시 114수, 정문(呈文) 3편, 제문 14편, 기(記) 4편, 통문(通文) 5편, 서(書) 34편, 잡저 10편, 서(序) 8편, 묘지·발(跋) 각
면암유고 / 勉庵遺稿 [문학/한문학]
고려 말기의 문인 조운종(趙雲從)의 시문집. 4권 2책. 목활자본. 간행연도는 미상이며, 저자의 아버지가 유고를 모으다 죽자 아버지의 당질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정기선(鄭基善)의 서문이 있다. 권1·2는 시 256수, 권3은 서(序) 3편, 기(記) 5편, 제
면앙정가 / 俛仰亭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송순(宋純)이 지은 가사.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145구이며, 음수율은 3·4조, 4·4조, 3·3조, 4·2조, 3·5조 등 다양하다. 필사본 『잡가 雜歌』에 국문가사가 전한다. 작자의 문집인 『면앙집 俛仰集』에는 한역가가 실려 있으며, ‘무등곡(
면앙정단가 / 俛仰亭短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송순(宋純)이 지은 시조. 1829년(순조 29) 간행된 목활자판 『면앙집(俛仰集)』 권4 잡저편에 한역가(漢譯歌)만 실려 전한다. 면앙정 앞의 넓은 들, 긴 내와 흰 모래사장, 소나무 울타리와 대나무 숲, 그 위를 떠가는 구름, 지는 해, 저물녘 종소리와
면앙정잡가 / 俛仰亭雜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송순(宋純)이 지은 시조. 1829년(순조 29) 간행된 목활자본 『면앙집(俛仰集)』 권4 잡저편에 한역가(漢譯歌)만 실려 전한다. 모두 2수로, 제1수는 정자 위에서 부는 바람을 보고 그 때의 정회를 읊은 것이다. 추월산(秋月山) 바람이 금성(金城)을 지
면앙집 / 俛仰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 송순(宋純)의 문집. 1829년(순조 29)에 송득칠(宋得七) 외 8인이 편찬하였다. 필사본은 7권 4책, 목판본은 4권 2책. 『면앙집』은 송순의 문학 전반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고, 정치·사회·문화·문학 등의 각 방면에 걸쳐 책으로서의 귀중한 자료
면인면기설화 [문학/구비문학]
남편이 아내의 행동을 제한하기 위하여 어딘가에 표시해놓은 그림이 나중에 보니 변하였다는 설화. 소화(笑話)에 속하며, 조선 선조 때유몽인(柳夢寅)이 저술한 『어우야담』에 실려 있다. 중국 청나라 때의 『소림광기(笑林廣記)』 권1 졸하화조(拙荷花條)와 13세기 일본 문헌
명 / 銘 [문학/한문학]
한문체의 하나. 금석이나 기물 등에 새기거나 써서 사물의 내력을 말하거나 공적을 찬양·경계하는 글. 기갈명(基碣銘)·좌우명(左右銘)·정명(鼎銘)·반명(盤銘) 따위.
명 / 銘 [문학/한문학]
한문문체의 하나. 명은 금석·기물·비석 같은 데에 자신을 경계하기 위한 글, 남의 공적을 축송(祝頌)하는 글, 또는 사물의 내력을 기록한 글, 고인의 일생을 적은 글을 새겨넣은 것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동문선』에 보이는 가장 오래된 명은 「도솔원종명 兜率院鐘銘」이다.
명관치장승설화 [문학/구비문학]
지혜로운 원님이 장승을 치죄하여 범인을 잡아냈다는 내용의 설화. 소화(笑話) 중 지략담(智略譚)에 속한다. 선조 때 고상안(高尙顔)의 『효빈잡기(效嚬雜記)』, 조선 영조 때 박양한(朴亮漢)의 『매옹문록(梅翁聞錄)』 및 19세기 중엽의 『청구야담(靑丘野談)』에는 ‘청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