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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관자허전 / 管子虛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덕무(李德懋)가 지은 가전체소설(假傳體小說). 『청장관전서 靑莊館全書』 중 『영처문고 嬰處文稿』에 실려 있다. 「관자허전」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관씨(管氏)의 본성은 죽씨(竹氏)주 01)이다. 그의 선조가 황제에게 발탁되어 황종의 음률을 만들게 되었다
관재유집 / 觀齋遺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학자 박재화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6년에 간행한 시문집. 박재화의 아들 박종경(朴鍾慶)이 편집한 것을 1966년 박재화의 손자 박남순(朴南淳)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재성(宋在晟)의 서문과 권말에 박남순의 발문이 있다. 3권 1책
관제신앙 / 關帝信仰 [종교·철학/도교]
조선 후기에 유행한 중국 전래의 민중도교신앙. 우리 나라에는 고래로부터 문학작품을 통하여 관제가 숭배되어 왔으나, 신앙적으로는 임진왜란 때에 파견된 명나라 군사들에 의하여 전래되었다. 명나라군이 왜군을 격퇴시킨 것을 관제의 덕으로 보고, 각 처에 관성묘를 짓고 국가의
관죽전 / 官竹田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국가기관의 수용에 충당하기 위하여 금죽하는 특정한 대밭. 마치 소나무의 재목을 키우기 위하여 금송을 설치한 경우와 같은 것이다. 18세기 영조 때 편찬된 ≪속대전≫안을 통해 법제로서 정립되었다.
관촉사사적 / 灌燭寺事蹟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문신 권륜이 논산 은진미륵의 건조에 관한 전설을 정리하여 1743년에 간행한 사적기. 충청남도 논산 은진미륵의 건조에 관한 전설을 기록하였다. 1권 1책. 목판본.968년(광종 19) 충청남도 논산에 사는 한 여인이 약산(藥山)에서 동자의 소리를 듣고 놀라 가
관포집 / 灌圃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 박홍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46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고활자본·필사본. 1846년(헌종 12) 6세손인 동규(東奎) 등이 병자호란 때 유실되고 남은 것을 편집하여, 저자의 아들인 대이(大頤)의 유고와 함께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영한(金寗漢
관풍루 / 觀風樓 [예술·체육/건축]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조선후기 경상감영의 정문으로 건립된 누정.누각·조경건축물. 문화재자료. 대구문화재자료 3호. 경상감영의 정문으로 1601년(선조 34)에 건축된, 정면 2칸, 측면 2칸의 중층누각 겹처마 팔작지붕건물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이며,
관해정 / 觀海亭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조선후기 정구의 제자 장문재가 건립한 누정.정자. 문화재자료. 서원골은 무학산(舞鶴山) 계곡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숲이 우거진 풍치 좋은 곳이다. 조선시대 선조·광해군 때 정구(鄭逑)가 초당을 지어 시서(詩書)를 제자들에게 강론한
관향사 / 管餉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군의 식량을 관리하던 관원. 1623년(인조 1) 군사의 식량을 확보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인조반정 후의 상황은 북으로는 오랑캐와 싸우는 명나라를 돕는 원병을 공급하여야 했고, 남으로는 임진왜란 이후 왜에 대한 경계를 위하여 군인들이 필요하였다.
괄허집 / 括虛集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승려 취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88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1887년 취여의 5세 법손인 혜운(惠雲)과 포순(抱淳) 등이 그 유고를 수집하여 문경 김룡사(金龍寺)양진암(養眞庵)에서 개간하였다. 권두에는 1888년에 김성근(金聲根)이 쓴 서문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