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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향교 / 萬頃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에 있는 향교. 1407년(태종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처음에는 동헌(東軒) 서편에 있는 송전리에 설립되었으나 1620년(광해군 12)에 소실되었으며, 1637년(인조 15) 현
만경현읍지 / 萬頃縣邑誌 [지리/인문지리]
전라도 만경현(현 김제시 만경읍)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조선 정조 연간(추정)에 편찬한 지방지. 1책.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호남읍지』에 수록된 것이 있다. 내용 구성은 현계(縣界)·건치연혁(建置沿革)·관원(官員)·군명(郡名)·성
만고가 / 萬古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박이화(朴履和)가 지은 가사. 저자의 다른 가사 「낭호신사(朗湖新詞)」와 함께 한글 필사로 된 『가사책』에 실려 전한다. 모두 266구로 되어 있다. 중국 고대의 천황씨(天皇氏)로부터 명나라 신종(神宗)에 이르기까지 60여 인의 인물과 그에 관계된 고사를
만국우편연합 / 萬國郵便聯合 [경제·산업/통신]
우편업무의 효과적 운영으로 각국 국민간의 통신연락을 증진하고 문화·사회·경제 영역에 있어서 국제협력 달성에 기여할 목적으로 1874년에 창설된 기구. 만국우편연합은 우편영역의 단일화, 우편물중계의 자유 보장, 우편요금의 표준화, 우편분쟁의 해결 중재, 우편업무 개선발전
만기요람 / 萬機要覽 [정치·법제/국방]
1808년에 서영보·심상규 등이 왕명에 의해 찬진한 책. <재용편>과 <군정편>으로 되어 있다. 18세기 후반기부터 19세기초에 이르는 조선왕조의 재정과 군정에 관한 내용들이 집약되어 있다. 사본에 따라서는 권수가 일정하지 않으나 집옥재본을 기준으로 보면 <재용편>은
만년제 / 萬年堤 [경제·산업/산업]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있는 제방(堤防). 경기도 기념물 제161호. 조선시대 정조는 경기도 양주군배봉산에 있는 사도세자의 영우원(永祐園)을 수원시 화산(華山) 아래로 옮기고 화산 북록에 있던 기존의 수원읍을 현재의 수원성으로 옮겨 신도시를 조성하였다. 이에 따라 정조
만달인 / 晩達人 [역사/선사시대사]
북한의 평양시 승호구역 만달리에서 발견된 후기 구석기시대의 인골. 25∼30세 정도 되는 남자의 인골로, 출토지역인 만달리의 이름을 따서 ‘만달인’으로 명명되었다. 유적은 평양에서 동쪽으로 40㎞ 지점인 승호구역 만달리에 위치한 석회암동굴로, 1979년에서 1980년
만덕전 / 萬德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채제공(蔡濟恭)이 지은 전(傳). 제주 여인인 만덕의 선행을 기록한 작품으로 『번암집(樊巖集)』에 실려 있다. 실제인물 만덕의 의롭게 재물을 쓸 줄 아는 마음을 기리고, 또 그녀의 선행을 내외에 널리 알려 만인의 귀감으로 삼고자 지은 글이다. 「만덕전」은
만동묘문적초 / 萬東廟文蹟抄 [언론·출판]
필자 미상. 필사본. 1책. 1925. 이 책은 1책 15장이다. 본문의 첫째 장에 "만동묘문적초"라는 제목과 "숭정오을축하사월이십이일집"라는 기록이 있어 음력 1925년 4월 22일에 작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총론 다음에는 만동묘에 관련된 글들을 수록했다.
만두 / 饅頭 [생활/식생활]
메밀가루나 밀가루를 반죽하여 소를 넣고 빚어서 삶거나 찐 음식. 중국에서 전래된 음식으로 전래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고려사』 충혜왕조에 내주(內廚)에 들어가서 만두를 훔쳐먹는 자를 처벌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고려시대에 이미 전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