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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금도 / 莫今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 다수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1명(남 7명, 여 4명)이고, 세대수는 5세대이다. 취락은 저평한 섬의 북쪽 해안에 입지해 있다. 1630년(인조 8)경 장산도에 거주하던 오씨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았다고 전한다. 경지면적은 논

  • 막대바위 / 막대바위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염주군 남압리에 있는 바위. 막대바위는 남압리 소재지에서 반궁리 방향으로 약 7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바위의 높이는 10m, 밑둘레 16m, 허리 부분의 둘레는 19m, 부피 약 100㎥이다. 오랜 바위돌로, 풍화를 받아 절리 등이 발달하였고 바위

  • 만강대 / 彎强隊 [정치·법제/국방]

    조선 초기 왕의 행차시 경호·경비를 담당하였던 특수병종. 1458년(세조 4) 4월 병조의 건의로 창설되었는데, 각종 부대의 군사들 중에서 120근의 강궁을 쏠 수 있는 자들을 선발하여 편성하였다. 매년 초 그들의 근무일수와 훈련성적을 평가하여 몇 명씩 속량(贖良)시켜

  • 만강홍 / 滿江紅 [문학/한문학]

    이종린(李鍾麟)이 지은 한문 장편소설. 이종린(李鍾麟)이 지은 한문 장편소설. 1914년 회동서관(匯東書館)에서 단행본으로 간행하였다. 그 뒤에 대만(臺灣)에서 간행된 『한국한문소설전집』 제9권에 수록된 것이 있다. 「만강홍」의 ‘간관(看官)’이라는 용어의 사용과 화자

  • 만개헌집 / 晩開軒集 [종교·철학/유학]

    만개헌 권우준의 문집. 석인본. 1978. 후손 권태원, 권종화, 권오성 등이 힘을 모아 1978년에 간행하였다. 권1과 권2에는 325수의 시가 실려 있다. 권3에는 권돈인, 이유원 등에게 보내는 33편의 편지, 11편의 기문과 가장 등 10편의 전장이 실려 있다.

  • 만경 / 滿卿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삼척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만약현(滿若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만경으로 고쳐 삼척의 영현으로 삼았다. 조선시대에는 만향(滿鄕)으로 존속하였다. 삼척의 남쪽 해안에 있었던 만경에는 옛 산성이 있었고, 부근의 교가역(交柯驛)은 평릉도(平陵道)

  • 만경 / 萬頃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두내지현(豆奈只縣, 또는 豆乃山縣)이었는데, 663년 당나라 치하에서 순모(淳牟)로 고치어 고사주(古四州)의 영현으로 하였다. 757년(경덕왕 16) 만경으로 이름을 바꾸어 전주도독부 관내 김제군의 영현이 되었고, 한때 후백

  • 만경강 / 萬頃江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과 소양면의 경계인 원등산(遠登山, 713m)에서 발원하여 호남평야의 중심부를 지나 황해로 흘러드는 강. 만경강과 동진강 하구 일대는 새만금간척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군산에서 고군산군도와 부안에 이르는 지역을 연결하여 전라북도 군산, 김제,

  • 만경대백양나무 / 萬景臺白楊─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양특별시 만경대구역 만경대동에 있는 백양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18호. 백양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규암지대에 생긴 산림 밤색 토양이고 메흙이다. 백양나무는 김형직(金亨稷)이 1911년 두 동생과 함께 직접 심은 것이라고 전하여 온다. 나무의 높

  • 만경평야 / 萬頃平野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북서부 만경강 유역에 발달한 평야. 만경평야는 과거에 홍수와 가뭄이 심하여 제대로 농사를 지을 수 없었다. 만경평야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1920년대에 접어들어 일제가 만경강 상류인 완주군 동상면에 대아저수지(大雅貯水池)를 축조하고, 대규모 관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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