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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환 / 姜龍煥 [예술·체육/국악]
항일기의 판소리 명창·창극 명인(1865-1938). 가야금산조의 명인인 강태홍의 아버지이며 판소리명창인 강남중의 작은아버지이다. 이날치로부터 판소리를 배워 명창이 되었고 서편제소리를 하였는데 계면조를 주장하였다. ‘심청가’ 및 ‘춘향가’를 창극화하였고, 최초의 본격
강용흘 / 姜鏞訖 [문학/현대문학]
재미동포 소설가. 함경남도 홍원 출생. 함흥영생중학교(永生中學校)를 졸업하고, 3·1운동 후 중국·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가 보스턴대학에서 의학을, 하버드대학에서 영미문학을 전공하고, 이어 『대영백과사전(大英百科事典)』의 편집위원을 지냈다. 대표작으로 일제의 한국 강
강우 / 姜虞 [종교·철학/대종교]
1862-1932년. 민족항일기의 대종교 지도자. 어려서부터 한학 공부, 1895년부터 9년간 함경북도 성진·길주·경원 등 세 곳의 감리를 역임하였다. 1909년 대종교가 조직되자 입교하였다. 1921년에 남도본사를 부설하고 도사교위리로서 3년간 시무하였다. 1914
강우규 / 姜宇奎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독립운동가(1855-1920). 자는 찬구(燦九). 호는 일우(日愚). 1911년 북간도 망명, 1917년 길림에 인재교육을 위한 동광학교설립, 1919년 부임하는 조선총독 사이토 마코토를 향해 폭탄을 던졌다가 실패하고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1962년 건국훈
강우성 / 康遇聖 [언어/언어/문자]
1581년(선조 14)∼? 조선 중기의 역관. 본관은 진주(晉州). 아버지는 주교수(籌敎授)였던 유경(有慶)이다. 자세한 생애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단편적인 기록이 남아 있다. 그는 일본의 풍속을 잘 알고 있었으며 언어에도 능통하여, 1609년(광해군 1)에는 역과(
강운 / 姜橒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72∼1834). 중길의 증손, 할아버지는 일신,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 색○이며, 어머니는 홍빈의 딸이다. 1807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정자·전적·지평·이조정랑 등을 역임하였다.《근사록집해》와《주서차의》수십 권을 남겼고, 칠서에 대한 훈고
강운학 / 康雲鶴 [역사/근대사]
1882-1964. 일제 강점기 의병·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북도 봉화군(奉化郡)이다. 동생은 강준학(康俊鶴)이다. 1907년(융희 1) 일제에 의해 고종 황제가 퇴위를 당하고 강압적으로 군대가 해산되자, 해산된 군인들이 의병에 가담하면서 전국적으로 의병활동이 진행되
강원대학교 / 江原大學校 [교육/교육]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길(효자동)에 위치하는 국립종합대학교. 1947년 6월에 지방의 농업교육 진흥과 농촌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강원도립춘천농업대학으로 설립되었다. 1951년 12월에 강원도립춘천농과대학으로 교명을 바꾸고, 1953년 2월에 국립으로 이관되어 국립농과대
강원도 / 江原道 [지리/자연지리]
지명. 고려 때에 영동은 삭방도, 강릉도 또는 강릉삭방도라 하고 영서는 춘주도, 동주도 또는 교주도라 하던 것을 1389년(공양왕 1)에 영동·영서를 합쳐서 강릉교주도라고 합칭하였으나, 태조 3년 6월에 강릉교주도를 강원도로 개칭하여 감사 본영을 원주에 두었다. 17
강원도 금강산 조리장수 / 江原道金剛山─ [문학/구비문학]
영남 지방의 서사민요. 주로 부녀자들이 길쌈을 하면서 부르는데, 웃음을 자아내는 희극적 내용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과부인 어머니가 방이 춥다고 불평을 하자, 아들은 효자라 방을 더 덥게 하느라고 애썼는데 소용이 없었다. 강원도금강산의 조리장수가 와서 어머니와 한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