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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김육 / 金堉 [종교·철학/유학]

    1580(선조 13)∼1658(효종 9). 조선 중기의 문신·실학자. 기묘팔현의 한 사람인 식 4대손, 할아버지는 군자감판관 비, 아버지는 참봉 흥우, 어머니는 현감 조희맹의 딸이다. 정언, 안변도호부사, 형조참의, 병조참판, 개성부유수 등을 역임하였다. 저술로는 그

  • 김윤경 / 金允經 [교육]

    현대의 국어학자·교육자(1894∼1969). 1921년 조선어연구회와 1922년 수양동맹회의 창립회원이되었는데, 1937년 6월 수양동우회사건으로 종로경찰서에 검거되었고, 1938년 1월에 《조선문자급어학사》가 출판되었다. 1948년에는《나라말본》·《중등말본》을 펴냈

  • 김윤식 / 金允植 [정치·법제/정치]

    항일기의 관료·문장가(1835∼1922). 유신환·박규수의 문인으로, 임오군란 후 호군·강화부유수에 임명되어 규장각직제학을 겸임하였고, 갑신정변 이후 병조판서를 거쳐 독판교섭통상사무가 되어 대외관계를 담당하였으나, 아관파천사건 이후 외무대신 직에서 면직되었고, 을미사

  • 김은배 / 金恩培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헬싱키올림픽대회 육상감독, 대한체육회 상무이사 등을 역임한 체육인. 서울 출생. 양정고등보통학교와 일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양정고등보통학교 2학년 때부터(1928) 육상선수로 활약했으며, 5,000m와 10,000m 등 장거리가 주종목

  • 김응남 / 金應南 [종교·철학/유학]

    1546(명종 1)∼1598(선조 31). 조선 중기의 문신. 충청도병마절도사 말손의 증손, 할아버지는 증 좌찬성 안우, 아버지는 형, 어머니는 김덕유의 딸이다. 1567년 생원시에 합격, 1568년 증광 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예문관·홍문관의 정자를 역임, 사가독서를

  • 김응생 / 金應生 [종교·철학/유학]

    1496(연산군 2)∼1555(명종 10). 조선 중기의 학자. 아버지는 학자 준. 13세의 어린 나이로 부친상을 당하여 시묘하자 고을사람들로부터 효성이 지극하다는 평을 들었다. 1549년(명종 4)에 사마시에 합격하여 생원이 된 뒤 벼슬을 단념하고 향촌 교육에 뜻을

  • 김응섭 / 金應燮 [예술·체육/서예]

    해방 이후 각급 공모전의 심사위원, 국립현대미술관 초대 작가로 활약한 서예가. 경상북도 영양(英陽) 출생. 서병오(徐丙五)를 사사, 서화(書畫)·음률(音律)에 능하였다. 추사서풍(秋史書風)에 심취하여 추사체연구회(秋史體硏究會)를 조직하였고, 또 한글초서를 개발하여 묵란

  • 김응순 / 金應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8∼1774). 할아버지는 영행, 아버지는 이건, 어머니는 조태과의 딸이다. 1753년(영조 29)에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지평이 되었다. 이후 경상도관찰사, 대사헌, 호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1770년에는 사직으로《동국문헌비고》의 편찬에 참

  • 김응정 / 金應鼎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의 문인. 아버지는 예빈시참봉(禮賓寺參奉)김한걸(金漢傑)이며, 어머니는 해남 윤씨(海南尹氏)이다. 그는 명종의 비인 문정왕후(文定王后)가 죽었을 때, 또 명종·선조가 죽었을 때에 고령에도 불구하고 상복을 입고 상사(喪事)에 임하였다. 당시 그는 비록 관직은 없

  • 김응조 / 金應祖 [종교·철학/유학]

    1587(선조 20)∼1667(현종 8). 조선 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장례원사의 농, 아버지는 산음현감 대현, 어머니는 수의부위 찬금의 딸이다. 17세 때 유성룡을 사사했으며, 1613년(광해군 5)에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그러나 당시 광해군의 어지러운 정치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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