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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적 > 유적(일반)
단양금굴구석기유적 / 丹陽金窟舊石器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동굴 유적. 충청북도 기념물 제103호. 이 유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른 시기(약 70만 년 전)부터 3000년 전까지 사람이 살았던 석회암동굴 유적으로 해발 135m 높이에 있다. 동굴은 깊이 80m, 너비 6m,
단양수양개선사유적 / 丹陽─先史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수양개에 있는 구석기시대에서 신석기시대에 걸친 유적. 이 유적은 충주댐 수몰지역 안의 유적조사로 1980년 7월충북대학교조사단에 의해 발견되어, 1983년 7∼8월에 충북대학교조사단이 발굴하였다. 유적의 약 20분의 1인 85㎡를 발굴한
단양안동리석관묘 / 丹陽安東里石棺墓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안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석관묘 유적. 단양안동리석관묘의 출토유물들로 미루어 볼 때 우리나라 돌널무덤의 연대는 청동기시대의 상한연대인 서기전 700년을 크게 상회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이 통설이다. 이러한 돌널무덤은 그 뒤 수 매의 판석으로 벽
단양향교 / 丹陽鄕校 [교육/교육]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상방리에 있는 향교. 1415년(태종 15)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명종 초기 이황(李滉)이 군수로 있을 때 현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명종 후기 군수 황준량(黃俊良)이 명륜당을 건립(建立
단재신채호사당및묘소 / 丹齋申采浩祠堂및墓所 [역사/근대사]
독립운동가, 언론인이며 근대민족주의사학을 개척한 신채호의 사당 및 묘소. 사당은 본래 1960년 종중에서 처음 건립하였고 1978년 지금 위치로 옮겨왔는데, 1980년에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다시 영당으로 보수·정화하였으며 ‘단재영각(丹齋影閣)’이라는 현
단천향교 / 端川鄕校 [교육/교육]
함경남도 단천군(현재의 단천시)에 있던 향교. 자세한 연대는 미상이나 조선 초기에 창건되어,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4년(선조 37)에 중건하였으며, 이때 함흥으로부터 공자(孔子)의 화상을
담양문학리지석묘 / 潭陽文學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담양군 대덕면 문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고인돌의 덮개돌[上石]은 296×170×30㎝의 삼각형으로 장축(長軸)은 남북방향이다. 받침돌[支石]은 한쪽 편만 있고 다른 두 편은 경사면에 기대어 있다. 유물은 하부구조 내의 점토층에서 출토되었는데, 출토된
담양향교 / 潭陽鄕校 [교육/교육]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향교리에 있는 향교. 설립연대는 미상이다.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고려 충혜왕 때 설립되었다는 설도 있으나, 본격적인 건물창건은 1398년(태조 7) 대성전이 설립되면서부터이다. 1674년
당주서원 / 溏注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공배리에 있었던 서원. 1581년(선조 1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노진(盧禛)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0년(현종 1) ‘당주(溏洲)’라고 사액되어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별사(別祠)에는 정희보(鄭希輔)를
당진합덕제 / 唐津合德堤 [경제·산업/산업]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있는 저수지. 충청남도 기념물 제70호. 합덕방죽에 연꽃이 만발하였을 때의 아름다움에서 유래한 것이다. 평지에 축조된 거대한 제방은 높이가 7∼8m가 넘으며 원래는 토축으로 만들어졌던 것 같으나 석축으로 보수된 부분이 적지 않다. 김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