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고령 안림수 / 高靈 安林藪 [경제·산업/산업]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에 있는 숲. 『경상도읍지』를 보면 ‘고령임수안림수좌현남십리(高靈林藪安林藪左縣南十里)’라는 기록이 있고, 『동국여지승람』에도 안림역(安林驛)이라는 역원(驛院)의 기록이 있다. 이 숲은 대가야읍에서 남쪽으로 4㎞ 되는 안림천(安林川)의 강가에
고령박씨소윤공파문적 / 高靈朴氏小尹公派文籍 [역사/조선시대사]
16세기 이후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에 세거해온 고령박씨 소윤공파 문중에 소장된 문서.종가문서.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에 세거해온 고령박씨 소윤공파문중에서 소유하고 있는 분재기·교지·교첩 등이다. 『고령박씨족보(高靈朴氏族譜)』에 따르면 고령박씨는 고려 이래 본관의 향직
고령진민선정가 / 高嶺鎭民善政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사. 조선 영·정조 때 관리인 강응환(姜膺煥)의 선정을 찬양하여 지은 가사이다. 강응환의 『물기재집(勿欺齋集)』 부록에 「무호가(武豪歌)」라는 가사와 함께 실려 전한다. 강응환이 고령진첨사(高嶺鎭僉使)로 있을 때 만들어진 노래로, 가사
고령탄 / 高靈歎 [문학/한문학]
1886년(고종 23) 이건창(李建昌)이 지은 한시. 5언 100구의 장편고시이다. 작자의 문집 『명미당집(明美堂集)』 권4에 실려 있다. 제목 밑의 주에 그의 동생이 「악부(樂府)」 한 편을 지어줄 것을 요청하여 이 시를 지어 동생에게 보여주었다고 창작 동기를 밝히고
고령향교 / 高靈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리에 있는 향교.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군의 서쪽에 창건되었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을 때 위패만을 옮겨 매안(埋安)하였다. 1676년 위패를 매안하였던 장소에
고명 / 誥命 [역사/조선시대사]
중국 황제가 조선 등 제후국의 국왕을 인준하는 문서. 조선국왕은 형식적으로는 중국 황제의 고명을 받게 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즉위한 다음 추인하는 절차를 밟는데 불과하였다.
고목 / 告目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공적인 문서양식. 각사의 서리 및 지방관아의 향리가 상관에게 공적인 일을 알리거나 문안할 때 올리는 간단한 양식. 상관의 명칭을 대감 대신에 영감·안전·사또 등으로 쓸 수 있으나, 반드시 일정한 서식에 의하여 쓰이지는 않았다.
고몽찬 / 高夢贊 [종교·철학/유학]
1793년(정조 17)∼1858년(철종 9). 정필규의 문인으로 과거가 공정하지 못함을 알고 학문에만 힘썼다. 성리학 이외에도 성문, 지지, 음양, 복서, 율력, 산수 등에 통달하였다. 그리고 군제, 전부, 공거 등 당시의 시무에 대해서도 많은 글을 남겼다. 아들은
고문백선 / 古文白選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김석주(金錫胄)가 선집한 고문선집. 10권 10책. 필사본. 『고문백선』의 책머리에 김석주의 서문이 있고, 본문은 상·중·하 3편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 편은 다시 5권·4권·1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이 1책으로 편철되어 모두 10권 10책이다. 각 권
고문비략 / 顧問備略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학자 최성환이 당시의 정치·경제·사회적 문제의 원인과 그 해결책에 대하여 1858년에 저술한 역사서. 4권 2책. 필사본. 장지완(張之琬)이 서문을 썼다. 원래 헌종의 명에 의하여 저술되기 시작하였으나, 헌종이 죽자 일단 중단되었다가 뒤에 개인 저작물로 나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