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목사 / 牧使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지방의 행정단위인 목에 파견되었던 장관. 983년(성종 2) 지방제도 정비과정에서 광주·충주·청주·양주·공주·승주·전주·나주·진주·상주·황주·해주의 12목에 각각 파견된 것이 그 시초이다. 주요업무는 관할지역에 대한 농업의 장려, 호구의 확보, 공부(貢
목사안 부부윤안 / 牧使案 付府尹案 [정치·법제]
전국에서 목사(牧使)가 설치된 지역을 수록한 관안. 부윤을 첨부하였다. 절첩 형식, 상하단으로 나누어 괘선을 그려 필사하였다. 이 문서는 1883년(고종 20) 12월 이후에 작성된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부윤 항목에 수록된 의주 지역명 하단에 소자로 표기된 '겸감리
목장 / 木匠 [정치·법제/법제·행정]
목제품을 만드는 장인. 나무를 다루는 일로 업을 삼는 목수이다. 택사를 짓고 주거를 만드는 자이다. 목수 중에서 대목수는 궁실을 짓는 자이며, 소목수는 기용을 만드는 자이다. 세조 6년(1460)에 선공감에 100명의 목장이 소속되어 있었다. 조선시대의 목장조직은 국영
목청전홀기 / 穆淸殿笏記 [정치·법제]
홀기. 태조의 영정을 모신 사당인 목청전(穆淸殿)에서 제사를 설행할 때 진행 순서를 적은 홀기이다.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
몰기 / 沒技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각종 무예시험에서 전과목에 모두 우등 합격하던 일. 활쏘기 시험의 유엽전·편전·기사 종목에 모두 명중시키는 것을 일컬었다. 이를 달성한 자를 몰기자라 하여 총점의 수석 합격자와 동격으로 대우하였다. 서울의 특수군영이나 각 도의 감영에서 시행하는 특수병종의 무
몽학훈도 / 蒙學訓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역원 소속의 몽학을 가르치던 관직. 조선시대에는 외교 정책으로 사대 교린을 표방했기 때문에 일찍부터 역학 교육에 힘썼다. 1393년(태조 2) 4월 육학에 역학을 두어 양가 자제를 뽑아 교육을 시킨 것으로 보인다. 몽학에 관한 기록이 처음 보이는 것은 13
묄렌도르프 / P. G. von Möllendorff [정치·법제/외교]
1847-1901. 독일인. 조선 최초의 서양인 고문관으로 외교와 세관 업무 담당. 1869년 중국으로 건너와 청의 해관에서 5년동안 하급 직원으로 근무하였다. 1874년 5월 이후 독일영사관 통역관으로 활동, 1879년에는 천진영사관의 부영사로 임명되었다. 1882년
묘사 / 廟司 [정치·법제]
종묘 제사를 위해 종묘를 청소할 때, 쓰이는 각종 도구의 설치 및 정리를 담당한 종묘서의 관원. 종묘에서 제사가 있을 때, 제사 전날 종묘를 청소하고 제삿날에는 제기와 찬구 등을 갖추어 놓았다. 제사 후에는 폐백 묻는 것을 감시하고 예찬을 거두는 일을 하였다.
묘소천묘제전홀기 구묘고유제견전 신묘안묘제 / 墓所遷墓祭奠笏記 舊墓告由祭遣奠 新墓安墓祭 [정치·법제]
무덤을 이장할 때 행하는 의식에 사용되는 홀기. 제목 밑에 작은 글씨로 구묘에서 거행하는 고유제와 견전, 신묘에 올리는 안묘제 때의 홀기라고 적고 있다.
묘소천묘제전홀기 파구분고유제 / 墓所遷墓祭奠笏記 破舊墳告由祭 [정치·법제]
무덤을 이장할 때 행하는 의식에 사용되는 홀기. 무덤을 옮긴다고 고유하는 제사에도 동일하게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