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동주 / 洞州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서흥 지역의 옛 지명. 고구려의 우화운홀(于火云忽) 또는 우차탄홀(于次呑忽)이었는데, 뒤에 오곡성(五谷城)으로 고쳤다. 757년(경덕왕 16) 오관군(五關郡)으로 바꾸고 진서(鎭瑞)를 영현(領縣)으로 하였으며 한주(漢州)에 예속시켰다. 940년(태조 23) 동주
동진 / 東津 [지리/인문지리]
울산광역시 울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율포현(栗浦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동진현(東津縣)으로 고쳐 임관군(臨關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태조 때 울산군으로 이속하였고, 1018년(현종 9) 유포진첨사(柳浦鎭僉使)를 설치하였다. 1397년(태조
동진강 / 東津江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정읍시 산외면의 상두산(象頭山, 575m)에서 발원하여 김제평야를 지나 황해로 흘러드는 강. 유역면적 1,034㎢, 유로연장 44.7㎞이다. 도원천(桃源川)을 이룬 뒤, 정읍시 칠보면에서부터 하폭(河幅)이 50m 이상으로 넓어지면서 동진강이 된다. 동진강과 만
동진대교 / 東津大橋 [경제·산업/교통]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과 김제시 죽산면을 잇는 동진강 하구에 놓인 다리. 길이 445m, 폭 10m, 높이 16m이다. 1978년에 준공되었다. 부안군의 관문에 위치하며 다리가 가설되기 전에는 동진나루가 있어 나룻배로 왕래하였다. 나루터 옆 청운동에는 동진원(東津院)이
동천 / 東川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창성군과 초산군(지금의 동창군과 자강도 송원군)에 걸쳐 있는 대암산(大巖山, 1,086m)의 북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벽동군 유역을 지나 수풍호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55.2㎞, 유역넓이 260.5㎢. 압록강의 제1지류이며, 벽동군에서 제일 큰 하천이다. 전형
동촌유원지 / 東村遊園地 [지리/자연지리]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유원지. 시청 동쪽 4㎞ 지점인 금호강변에 있다. 금호강변의 남안에는 수직의 절벽이 높이 솟아 절경을 이루며 그 앞쪽의 넓은 모래사장은 놀이터를 제공하고 있고, 북안에는 멀리 팔공산이 보이는 경승지이다. 전체면적 약 1.5㎢에 전·답·대지
동평 / 東平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 부산진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대증현(大甑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동평현으로 고쳐 양주(良州) 영역의 동래군(東萊郡) 영현이 되었다. 1018년(현종 9 )양주(梁州)의 임내로 하였다가, 1405년(태종 5) 동래현에 이속시켰다. 1409
동평관 / 東平館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일본 사신이 머물던 숙소. 조선 전기에 일본과의 외교와 무역에 중요한 구실을 하던 곳으로 왜관이라고도 한다.1407년(태종 7)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동평관에는 관사와 창고를 설치해 그릇과 미곡을 저장하고 일본의 사신과 객인을 접대하였다. 해가 뜨면 문을
동한만 / 東韓灣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북청군 신포읍 앞바다의 마양도(馬養島)와 강원도 고성군 고성읍에서 동해안으로 돌출한 수원단(水源端) 사이에 있는 만. 동해안 최대의 만이다. 너비는 148㎞, 만입(灣入)은 약 80㎞이며 수심은 내만(內灣)에서는 10m 안팎이나 외만(外灣)으로 갈수록 깊어져
동해 / 東海 [지리/자연지리]
우리나라 동쪽에 있는 바다. 서태평양의 연해로서 우리나라와 러시아, 일본열도 및 사할린섬으로 둘러싸여 있다. 북동은 소야·타타르해협으로 오호츠크해와 이어지고, 동으로는 쓰가루해협에 의해 태평양과, 그리고 남으로는 대한해협에 의하여 남해와 연결되고 있다. 전체 윤곽은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