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고대일록 / 孤臺日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의병장 정경운이 1592년부터 1609년까지 소모관으로 참여한 의병활동 등을 기록한 일기. 『고대일록(孤臺日錄)』은 4권 4책의 필사본 자료로, 정경운(鄭慶雲)이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선조 25) 4월부터 19년 동안 기록한 일기이다. 전쟁 발발 직후
고도암유고 / 古道菴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심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50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1책. 목활자본. 1850년 그의 아들 태로(泰魯)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홍익문(洪益聞)·맹성순(孟性淳)의 서문과 권말에 태로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고돌산진 / 古突山鎭 [예술·체육/건축]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에 있는 조선전기 에 축성된 수군 관련 주둔지.수군주둔지. 이 진은 본영인 전라좌수영보다 9년이 늦은 1488년(성종 19)에 돌산포 만호(萬戶)로 설치될 때에 축성된 진(鎭)으로 주위 2,313척, 높이 13척의 석성이다. 1522년(중종 17)
고등교육 / 高等敎育 [교육/교육]
초등·중등 교육에 이어지는 가장 높은 단계의 교육. 제3단계 교육 또는 중등 후 교육(中等後敎育)이라고도 한다.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의 정의에 의하면 고등교육의 공통된 성격은 ① 중등교육을 수료하고 대개의 경우 어떤 형태의 선발시험을 거쳐 진학하는 18
고려고도징 / 高麗古都徵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학자 한재렴이 개성의 산천과 사적을 기록하여 1847년에 편찬한 지리서. 7권 3책. 인본(印本). 1847년에 간행되었는데, 1911년조선고서간행회(朝鮮古書刊行會)에서 『발해고(渤海考)』·『북여요천(北輿要遷)』·『북새기략(北塞記略)』 등과 합본으로 간행한 일
고려국사 / 高麗國史 [역사/고려시대사]
조선전기 문신·학자 정도전·정총 등이 왕명을 받아 1395년에 편찬한 역사서. 총 37권의 편년체 사서이나 현존하지 않는다. 조선이 건국된 뒤 3개월만인 1392년(태조 1) 10월 조준(趙浚)·정도전·정총·박의중(朴宜中)·윤소종(尹紹宗) 등이 왕명을 받아 1395년에
고려다완 / 高麗茶碗 [예술·체육/공예]
16∼17세기 서일본 지역에서 말차(抹茶)를 마시는 데 사용한 찻사발. 고려다완은 그릇모양에 변화가 있고 유약도 제각기 다르다. 예를 들면 다완의 밑부분이 상어피부처럼 오톨도톨한 것은 낮은 가마 온도 때문에 유약이 잘 녹지 않아 생긴 것인데, 그것을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고려명신전 / 高麗名臣傳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남공철이 고려의 명신·도학자·충신·효자·열녀·일민(逸民)의 행적을 기록한 언행록.교훈서·인명록. 12권 6책. 고활자본. 1822년(순조 22) 남공철(南公轍)이 간행 경위를 적은 서문을 붙여 편찬하였다.권1에서 권11에 걸쳐 본전(本傳) 인물 200인,
고려사전문 / 高麗史全文 [역사/고려시대사]
조선전기 문신 신개·권제 등에 의해 찬진된 편년체의 고려 역사서. 편찬동기는 1432년 세종이 경연에서 “『고려사』가 종(宗)을 왕으로 고쳐 써서 그 진실을 잃은 것이 많으니 『태종실록』이 끝나는 대로 『고려사』를 개수하고 싶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고려사절요(갑인자본) / 高麗史節要 [역사/고려시대사]
1452년 김종서 등이 『고려사』를 저본으로 찬수한 편년체 역사서. 1452년(문종 2)에 김종서(金宗瑞) 등이 왕명을 받고 『고려사(高麗史)』를 저본으로 내용을 축약하여 5개월 만에 찬수(纂修)한 편년체 역사서이다. 2010년 12월 8일에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