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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근대사
임시제실유급국유재산조사국 / 臨時帝室有及國有財産調査局 [역사/근대사]
구한말 제실재산(帝室財産)과 국유재산을 분할, 조사할 목적으로 임시로 설치된 관청. 내각총리대신이 감독하여 제실유재산 및 국유재산을 조사하고, 그 소속을 판정하며 정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였다. 1907년부터 시작한 사업이 궁내부 관리의 재산을 제실재산과 국유재산으로
임야조사사업 / 林野調査事業 [역사/근대사]
1908년에는 '삼림법'을 제정, 공포하여 국유·민유의 구분에 의하여 대부분의 임야를 국유림화 한 사업. 1911년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창출된 국유림을 보다 효과적으로 정리, 경영하기 위한 조처로서 '삼림령'을 발포하였다. '조선임야조사사업보고'의 실질적인 목적은
임예환 / 林禮煥 [역사/근대사]
1865-1949.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호는 연암(淵菴). 1894년 동학농민운동에 참여하였고, 1919년 3월 1일 손병희·오세창 등과 함께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를 회람하고 만세삼창한 뒤 검거되었다. 출옥 후에도 계속 항일운동을 하였다.
임오교변 / 壬午敎變 [역사/근대사]
만주에서 일본경찰이 대종교 간부를 박해한 사건. 1942년 11월 19일 만주 영안현 동경성에서 일본경찰이 대종교를 탄압하기 위하여 사건을 날조, 교주 이하 간부 모두를 검거하여 박해를 가한 사건으로 이를 대종교에서는 임오교변이라 한다.
임용상 / 林龍相 [역사/근대사]
1877-1958. 항일기의 의병장. 자는 충서(忠瑞). 호는 중호(中虎).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의병을 조직하여 동해창의대장으로 청하·영덕 등지의 주재소를 습격했고, 1909년 울산·언양·양산 등지에서 일본군과 교전하다 붙잡혀 옥고를 치렀다. 이후 보현산에서 산남의진
임의탁 / 林義鐸 [역사/근대사]
1891-미상. 독립운동가. 일명 동환(東煥)·창식(昌植). 평양 출신. 1911년 일제요인을 사살할 목적으로 경술결사대(庚戌決死隊)를 조직하고 그 대장이 되어 상경, 1912년 일제 경무부의 일본인 경부(警部) 니시카와(西川)를 사살한 뒤 중국 상해(上海)로 망명하였
임이걸 / 林利杰 [역사/근대사]
1898-1961. 독립운동가. 평양 출신. 일찍이 평양숭실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조직되었던 비밀결사단체인 조선국민회(朝鮮國民會)에 가담하였고, 황해도 안악군 동창면에 설립되었던 사립 배영학교(培英學校)에서 교편도 잡았다. 그러나 사상이 불온하다는 이유로 일제
임재남 / 林栽南 [역사/근대사]
1915-1981. 광복군. 본관은 울진(蔚珍). 평안남도 평양 출신. 서당에서 10여년간 한학을 배우고 독립군에 투신할 것을 결심하여, 1937년 11월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타이위안(太原)에서 항일유격대와 함께 활동하다가 1939년 시안(西安)의 한국청년전지공작대(
임정근 / 林正根 [역사/근대사]
1913-1972. 광복군. 본관은 나주(羅州). 독립군에 투신할 것을 결심하고 1940년 1월 한국청년전지공작대(韓國靑年戰地工作隊)에 입대한 뒤 중국 중앙전시간부훈련 제4단특과총대학원대한청반(中國中央戰時幹部訓鍊第四團特科總大學員隊韓靑班)을 수료하고 1940년 9월 한국
임정옥 / 林貞玉 [역사/근대사]
1914-1934. 일제 강점기 항일군. 출생지는 중국 길림성(吉林省) 화룡현(和龍縣)이다. 남편은 사회주의운동가이자 혁명군 정치부주임을 지낸 이광림(李光林)이다. 1929년 부모를 따라 거주지를 흑룡강성(黑龍江省) 목릉현(穆陵縣) 신안촌(新安村)으로 옮겼다.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