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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적 > 유적(일반)
노포동고분 / 老圃洞古墳 [역사/선사시대사]
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동에 위치하고 있는 청동기시대 집자리[住居址] 및 초기철기시대의 덧널무덤[木槨墓] 유적. 청동기시대 전기 유적에서 보이는 벽구는 영남지방 전기 청동기시대 집자리의 한 특징이다. 골아가리토기는 청동기시대 전기 유적의 표지적(標識的) 유물이며, 주로
녹동서원 / 鹿洞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에 있는 서원. 1630년(인조 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최덕지(崔德之)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존양사(存養祠)를 창건하고 위패를 모셨다. 1665년에 최충성(崔忠成), 1695년(숙종 21)에 김수항(金壽恒), 1711년에 김창협
논산돈암서원 / 論山遯巖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위치한 서원. 사적 제383호이며, 지정 면적은 5590㎥이다. 1634년(인조 12)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장생(金長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창건 이전 연산면에는 김장생의 아버지인 계휘(繼輝)가 설립한 경
논산신기리지석묘 / 論山新基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신기리 고암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군. 출토유물로는 간돌검〔磨製石劍〕 1점, 돌살촉〔石鏃〕 15점이 수습되었으나 출토상황은 알 수 없다. 모두 점판암(粘板巖)으로 만들어졌다. 돌검은 1단병식(一段柄式)으로 부여지방에서 많이 발견되는 형식이
논산원봉리지석묘 / 論山圓峰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원봉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이 돌널에서는 간돌검 1점, 돌화살촉 3점이 그 끝을 동북방향으로 향한 채 중앙부분에서 발견되었고, 또 고운 붉은간토기계통의 토기조각도 출토되었다. 석기들은 모두 점판암제이며, 돌검은 자루가 이단병식(二段柄式)
논현포대 / 論峴砲臺 [예술·체육/건축]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조선 말기의 포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호. 논현동의 호구포에 있다 하여 보통 호구포포대라고도 한다. 강화도조약 체결 후 부산을 개항하고 두 곳을 더 개항하기 위하여 일본이 서해안에 나타나서 자주 탐사하므로 조정에서는 그들이 인천의
누암서원 / 樓巖書院 [교육/교육]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창동리에 있는 서원. 1695년(숙종 2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송시열(宋時烈)·민정중(閔鼎重)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가금면의 누암리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으며, 그 뒤 권상하(權尙夏)·정호(鄭澔)를 추가배향하였다. 1702년에
눌제 / 訥堤 [경제·산업/산업]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관청리와 부안군 줄포면 신흥리 사이에 축조되었던 고부천(古阜川)의 저수시설. 익산의 황등제(黃登堤), 김제의 벽골제(碧骨堤)와 더불어 호남 삼호(三湖)의 하나였다. 1873년(고종 10)에 폐지되었으나 당시 제방의 길이는 1.5㎞, 둘레는 16㎞
능주향교 / 綾州鄕校 [교육/교육]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남정리에 있는 향교. 392년(태조 1)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능주의 서쪽에 창건되었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었다가 1600년에 현령 하응도(河應圖)가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611년 현령
다대포패총 / 多大浦貝塚 [역사/선사시대사]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신석기시대와 원삼국시대 내지 가야시대의 조개더미. 낙동강구에 가까운 몰운대(沒雲臺)의 북쪽 끝부분에 있는 비교적 소규모의 유적지이다. 유적지의 현상은 바다에 면한 동서 양편이 오랜 기간동안 파도에 의해 상당부분이 붕괴된 상태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