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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고금소총 / 古今笑叢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에 편찬된 편자 미상의 설화집. 민간에 전래하는 문헌소화(文獻笑話)를 집대성한 설화집으로, 대략 19세기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 속에 수록된 소화집의 편찬자는 대개 알려져 있다. 1947년송신용(宋申用)에 의하여 ‘조선고금소총(朝鮮古今笑叢)’이라

  • 고금역대법첩 / 古今歷代法帖 [예술·체육/서예]

    1859년 서예가 박문회가 중국과 한국의 역대 서예가들의 필적을 모아 엮은 서첩.법첩. 1책. 목각탑본(木刻搨本). 1859년 박문회(朴文會)가 펴냈다. 양각본(陽刻本)·음각본(陰刻本)의 두 종류가 전한다.중국의 필적은 위로 하우(夏禹) 때의 전서(篆書)를 비롯하여 진

  • 고금유취 / 古今類聚 [역사/조선시대사]

    중국 고대로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문물제도에 관한 것을 분류하여 정리한 유서(類書). 7권 2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찬 경위를 알 수 없다. ‘고금사실유취’로도 불리었는데, 이는 송나라의 축목(祝穆)의 『사문유취(事文類聚)』 중 백관(百官)에 관한 부분을 모아

  • 고기승 / 高基升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45∼1903). 1880년(고종 17) 증광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정자·사헌부지평·사간원헌납의 벼슬을 역임하였다. 서교를 배척하여 <척사표>를 지었다. 1890년 신정왕후 인산 때 옥보관을 맡았다. 1893년에 낙향하여 백화산에서 후진을 양성하

  • 고누 [생활/민속]

    두 사람이 말판에 말을 벌여놓고, 서로 많이 따먹거나 상대의 집을 차지하기를 겨루는 놀이. 고누는 대중적인 놀이였던 만큼 상류층과는 관련이 깊지 못하였고, 따라서 문헌의 기록도 찾기 어렵다. 그 분포도 멀리 제주도까지 전파되어 전국적이라 할 수 있고, 놀이의 방법도 다

  • 고담요람 / 古談要覽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편자 미상의 소설·산문집. 1책. 한문필사본. 숭정기원후 경인년은 1650년이며 아림(娥林)은 거창(居昌)의 고호(古號)이기 때문에 이 책은 1650년 전후에 신사천에 의해 편찬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책의 성격이나 난필(亂筆)에 오탈자(誤脫字

  • 고담일고 / 孤潭逸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학자 이순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1년에 간행한 시문집. 5권 2책. 목활자본. 1891년(고종 28) 10대손 이진옥(李鎭玉)과 이진기(李鎭琦)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한장석(韓章錫)의 서문과 권말에 이진옥의 간기가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 고담주옥 / 古談珠玉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작품집. 1책. 한문필사본. 수록된 글은 「의장량초사호서(擬張良招四皓書)」·「자엽부(紫葉賦)」·「백수시(白愁詩)」·「상사동전객기(相思洞餞客記)」·「어제제문(御製祭文)」으로 모두 5편이다. 이 책은 ‘고담주옥’이라는 제목이지만, 소설은 한편뿐이고 시·

  • 고당집 / 顧堂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규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70년에 간행한 시문집. 1970년 김규태의 아들 김부동(金富東)이 편집·간행하였다. 본집에는 권두에 김준식(金駿植)의 서문과 권말에 여창현(呂昌鉉)·김정회(金正會)의 발문이 있다. 별집에는 권두에 기노장(奇老章)의 서문과

  • 고대박물관소장홍진종의복 / 高大博物館所藏洪鎭宗衣服 [생활/의생활]

    1968년 경기도 오산에 소재한 조선 후기의 문신 홍진종(洪鎭宗)의 묘에서 출토된 복식. 1968년 5월 20일경기도 오산에서 홍진종(1649∼1702)의 묘를 이장(移葬)할 때 출토된 것이다. 홍진종은 1677년(숙종 3) 진사에 급제하여 통헌대부(通訓大夫)와 평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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