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고금소총 / 古今笑叢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에 편찬된 편자 미상의 설화집. 민간에 전래하는 문헌소화(文獻笑話)를 집대성한 설화집으로, 대략 19세기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 속에 수록된 소화집의 편찬자는 대개 알려져 있다. 1947년송신용(宋申用)에 의하여 ‘조선고금소총(朝鮮古今笑叢)’이라
고금역대법첩 / 古今歷代法帖 [예술·체육/서예]
1859년 서예가 박문회가 중국과 한국의 역대 서예가들의 필적을 모아 엮은 서첩.법첩. 1책. 목각탑본(木刻搨本). 1859년 박문회(朴文會)가 펴냈다. 양각본(陽刻本)·음각본(陰刻本)의 두 종류가 전한다.중국의 필적은 위로 하우(夏禹) 때의 전서(篆書)를 비롯하여 진
고금유취 / 古今類聚 [역사/조선시대사]
중국 고대로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문물제도에 관한 것을 분류하여 정리한 유서(類書). 7권 2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찬 경위를 알 수 없다. ‘고금사실유취’로도 불리었는데, 이는 송나라의 축목(祝穆)의 『사문유취(事文類聚)』 중 백관(百官)에 관한 부분을 모아
고기승 / 高基升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45∼1903). 1880년(고종 17) 증광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정자·사헌부지평·사간원헌납의 벼슬을 역임하였다. 서교를 배척하여 <척사표>를 지었다. 1890년 신정왕후 인산 때 옥보관을 맡았다. 1893년에 낙향하여 백화산에서 후진을 양성하
고누 [생활/민속]
두 사람이 말판에 말을 벌여놓고, 서로 많이 따먹거나 상대의 집을 차지하기를 겨루는 놀이. 고누는 대중적인 놀이였던 만큼 상류층과는 관련이 깊지 못하였고, 따라서 문헌의 기록도 찾기 어렵다. 그 분포도 멀리 제주도까지 전파되어 전국적이라 할 수 있고, 놀이의 방법도 다
고담요람 / 古談要覽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편자 미상의 소설·산문집. 1책. 한문필사본. 숭정기원후 경인년은 1650년이며 아림(娥林)은 거창(居昌)의 고호(古號)이기 때문에 이 책은 1650년 전후에 신사천에 의해 편찬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책의 성격이나 난필(亂筆)에 오탈자(誤脫字
고담일고 / 孤潭逸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학자 이순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1년에 간행한 시문집. 5권 2책. 목활자본. 1891년(고종 28) 10대손 이진옥(李鎭玉)과 이진기(李鎭琦)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한장석(韓章錫)의 서문과 권말에 이진옥의 간기가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고담주옥 / 古談珠玉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작품집. 1책. 한문필사본. 수록된 글은 「의장량초사호서(擬張良招四皓書)」·「자엽부(紫葉賦)」·「백수시(白愁詩)」·「상사동전객기(相思洞餞客記)」·「어제제문(御製祭文)」으로 모두 5편이다. 이 책은 ‘고담주옥’이라는 제목이지만, 소설은 한편뿐이고 시·
고당집 / 顧堂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규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70년에 간행한 시문집. 1970년 김규태의 아들 김부동(金富東)이 편집·간행하였다. 본집에는 권두에 김준식(金駿植)의 서문과 권말에 여창현(呂昌鉉)·김정회(金正會)의 발문이 있다. 별집에는 권두에 기노장(奇老章)의 서문과
고대박물관소장홍진종의복 / 高大博物館所藏洪鎭宗衣服 [생활/의생활]
1968년 경기도 오산에 소재한 조선 후기의 문신 홍진종(洪鎭宗)의 묘에서 출토된 복식. 1968년 5월 20일경기도 오산에서 홍진종(1649∼1702)의 묘를 이장(移葬)할 때 출토된 것이다. 홍진종은 1677년(숙종 3) 진사에 급제하여 통헌대부(通訓大夫)와 평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