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낙죽장 / 烙竹匠 [예술·체육/공예]
불에 달군 인두로 대나무의 표피에 글씨나 그림을 그리는 일 또는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 중요무형문화재 제31호. 낙죽은 죽물(竹物)의 표면장식으로 성행되었는데, 무늬를 매우 가늘게 선묘(線描)하므로 대개 합죽선·연죽설대·참빗·바느질자·붓대 등 소품에 많이 애용되었으며
낙천정터 / 樂天亭─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있는 조선전기 제3대 태종을 위해 건립된 누정터.정자터. 시도기념물.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되었다. 이후 본래 낙천정(樂天亭) 터가 있던 자리에서 200m 이상 떨어진 곳에 조선시대 건물 양식이 아닌 정자(낙천정)가 건립된 사실이 판명되어
낙화암 / 落花巖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扶蘇山)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의자왕과 관련된 바위.문화재자료. 바위 위에는 백화정(百花亭)이라는 조그마한 정자가 있다. 『삼국유사』에 인용된 백제고기(百濟古記)에 의하면 부여성 북쪽 모퉁이에 큰 바위가 있어 아래로는 강물에 임하는데,
난계사 / 蘭溪祠 [예술·체육/건축]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에 있는 조선시대 박연을 배향한 사당.시도기념물. 충청북도 기념물 제8호. 박연(朴堧)의 사우이다. 박연은 영동출신으로 세종조에 국악의 기반을 닦아놓은 악성이다.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학문과 도덕 등이 그가 죽은 후에도 사람들의 추모하는 바 되었다
날뫼북춤 / 날뫼북춤 [예술·체육/무용]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일대에서 전승되어 온 북춤. 날뫼북춤은 비산대 일대의 동제당인 천왕대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하던 마을 제사인 ‘천왕(天王)매기굿’ 때의 ‘지신풀이’인 ‘천왕매기’와 더불어 두드러지게 발달한, 북만을 가지고 추는 북춤으로 경상도 덧배기 가락과 춤으로
남간정사 / 南澗精舍 [예술·체육/건축]
대전광역시 동구에 있는 조선후기 별당식의 건축물.시도유형문화재.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호. 조선 숙종 때의 거유 송시열(宋時烈)이 강학하던 유서깊은 곳으로, 낮은 야산 기슭의 계곡을 배경으로 남향하여 건립되었다.경내의 입구에는 정면 3칸, 측면 2칸에 홑처마 팔작지
남강정사 / 南崗精舍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있는 조선후기 일우재 장태수 관련 주택.시도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64호. 한일합방 때 단식 자결한 일우재(一遇齋)장태수(張泰秀)의 생가이다.장태수는 1861년(철종 12) 식년문과에 급제한 후 관직에 나아갔으나 1910년 한일합방이 되자
남계정 / 南溪亭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있는 조선전기 남계 김진이 건립한 팔작지붕 형태의 누정.정자. 시도유형문화재.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건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34호. 조선 중기의 학자 남계 이온(李溫)이 54세 때인 1580년(선조 13)에 건립한 정자로, 그
남고사지 / 南固寺址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사찰터.시도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72호. 남고사는 고구려연개소문(淵蓋蘇文)이 도교를 수입한 데 반발하여 전주 고덕산(高德山)으로 망명한 열반종의 창시자 보덕화상(普德和尙)의 10대 제자 가운데 하나인 명덕화상(明
남구만사당 / 南九萬祠堂 [예술·체육/건축]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있는 조선후기 남구만을 배향한 사당. 정면 2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건물. 공식명칭은 약천선생별묘(藥泉先生別廟)이며 경기도 용인시 향토유적 제53호로 지정되어 있다. 남구만(南九萬)을 배향한 사당이다. 이 사당은 조선 중기의 정치가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