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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원전 / 韓淑媛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김려(金鑢)가 지은 전(傳). 광해군 때부터 인조 때까지 궁녀로 있던 숙원 한씨의 행적을 그녀의 절개와 지조를 중심으로 그린 내용이다. 작자의 문집 『담정집(藫庭集)』 권9의 『단량패사(丹良稗史)』에 수록되어 있다. 「한숙전」은 표면적으로는 어려운 상황을
한시 / 漢詩 [문학/한문학]
한자로 창작된 정형시. 한시는 자수(字數)·구수(句數)의 다소, 압운의 유무, 운자(韻字)의 위치 등을 기준으로 분류된다. 매구(每句)의 자수는 5언·7언이 가장 많고 4언·6언도 있다. 구수는 4구·8구 및 그 밖의 것으로 크게 나뉘며, 4구의 대부분은 절구(絶句),
한천유고 / 寒泉遺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시인 정민교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38년에 간행한 시문집. 1738년(영조 14) 정민교의 문인 오도옥(吳道鈺) 등에 의하여 간행되었다. 저자의 부인 변씨가 정내교(鄭來僑)에게 유고수습(遺稿收拾)을 부탁한 지 7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권두에 오옥(吳玉)
함광헌고 / 含光軒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미의 시·소차·교서·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8권 5책. 필사본. 저자 생전의 필사로 보인다. 서와 발이 없어 자세한 경위는 알 수 없다. 『함광헌고』 권1·2는 외종제 이중호(李仲浩)의 시 700여 수, 권3∼8은 시 1,250여 수, 소차(疏箚)
함종세고 / 咸從世稿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함종어씨인 어변갑·어효첨·어세겸 3대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510년에 간행한 시문집. 10권 속편 합 4책. 필사본. 1510년(중종 5) 어변갑의 사위인 경상도관찰사 윤금손(尹金孫)이 처음 인간하였다. 1723년(경종 3) 후손 유봉(有鳳)이 어득강(魚得江
해거재시초 / 海居齋詩鈔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홍현주의 시 「동가십경」·「의고시십구수」등을 수록하여 1832년에 간행한 시집. 3권 1책. 활자본. 조카 우건(祐建)이 편집하고, 맏형 석주(奭周)가 질정하여 1832년(순조 32) 간행하였다. 앞에 수편(首篇)이 따로 있다. 교감, 수편은 아들 우철(
해동기로회 / 海東耆老會 [문학/한문학]
고려 중기의 문인 최당(崔讜, 1130∼1211)이 조직한 기로회(耆老會). 최당이 치사(致仕)한 후, 당시의 사대부로서 나이가 많고 덕망이 높은 전·현직(前現職) 고관자(高官者) 8인과 함께 모임을 가졌던 고려시대 최초의 기로회이다. 회원들은 열흘마다 한번씩 모여 오
해동사부 / 海東辭賦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신 김석주의 사·부 등을 수록한 시문집.사부모음집. 상하 2책. 무신자본(戊申字本). 『해동사부』에 실린 작품의 작자는 이규보(李奎報)·이색(李穡)·이달충(李達衷)·이숭인(李崇仁) 등 고려시대 사람과 서거정(徐居正)·강희맹(姜希孟) 등 조선인 23명, 총 2
해동시선 / 海東詩選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저자 미상의 시가와 산문을 엮은 시문집. 1권 79장. 필사본. 조선 후기의 문장가 정두경(鄭斗卿)의 시가 초록되어 실려 있는 것으로 보면 그 성립연대는 적어도 18세기 이후로 판단된다. 『해동시선』의 내용은 크게 네 부분으로 대별해 볼 수 있다. 송도회고시(
해동시선 / 海東詩選 [문학/한문학]
일제강점기 한학자 이규용이 삼국시대로부터 조선 순종 때까지의 시인 1,200여 명의 시 2,400여 수를 수록한 시선집. 삼국시대로부터 조선조 순종 때까지 활약한 시인 1,200여 명의 시 2,400여 수를 수록하였다. 『해동시선』 책머리에 윤희구(尹喜求)의 서,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