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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제검자루 / 銅製劍─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와 초기철기시대에 사용된 청동제 검자루. 청동기시대와 초기철기시대의 동검·초기철검은 검신(劍身)과 검자루가 별도로 만들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검자루는 나무나 동(銅) 또는 양자가 결합되어 만들어진다. 동제 검자루는 ‘T자’형과 대쪽형〔長鼓形〕의 두 종류
동제사 / 同濟社 [역사/근대사]
1912년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신규식 등이 국권회복운동을 위해 조직한 단체. 신규식이 상하이에서 독립운동가와 유학생들을 규합, 1912년 7월 4일 ‘동주공제(同舟共濟)’를 표방하면서 동제사를 조직하였다. 독립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청년교육에 주력하면서, 1913년 1
동제은상감운룡당초문반 / 銅製銀象嵌雲龍唐草文盤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수반(水盤). 높이 18.5㎝, 입지름 58.8㎝.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이 수반은 운두가 얕고 평면이 넓으며 변죽을 도드라진 굵은 선으로 둘러 중후한 느낌을 주는 넓은 전을 갖추고 있다.넓은 전 윗면에는 S자 모양의 구름당초문을 은입사(銀入絲)하여 가득 채
동주 / 東州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철원 지역의 옛 지명. 원래 고구려의 철원군(鐵圓郡) 또는 모을동비(毛乙冬非)이었는데, 신라 영역에 들어간 뒤 757년(경덕왕 16) 철성군(鐵城郡)이라 칭하였다. 그 뒤 궁예(弓裔)가 이곳에 태봉국(泰封國)을 세워 한때 융성하였다. 918년 왕건(王建)이 고려
동주 / 洞州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서흥 지역의 옛 지명. 고구려의 우화운홀(于火云忽) 또는 우차탄홀(于次呑忽)이었는데, 뒤에 오곡성(五谷城)으로 고쳤다. 757년(경덕왕 16) 오관군(五關郡)으로 바꾸고 진서(鎭瑞)를 영현(領縣)으로 하였으며 한주(漢州)에 예속시켰다. 940년(태조 23) 동주
동죽서원 / 東竹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상학리에 있는 서원. 1844년(헌종 1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최희정(崔希汀)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서산(書山)에 사우(祠宇)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
동지경연사 / 同知經筵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경연청에 소속된 종2품의 관직. 고려말 1390년(공양왕 2) 정월에 열린 경연에서 처음으로 동지경연사의 직함이 나타나는데 이때는 2인이 정원이었다. 그 뒤 조선 세종 때에 국왕 자신이 경연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면서 1418년(세종 즉위년)에 지사·시강관과
동지공거 / 同知貢擧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예부시의 시관. 지공거의 보좌역으로 정원은 1인이다. 972년(광종 23)에 둔 적이 있으나 곧 폐지되었고, 1083년(순종 1)에 다시 두어 이후 조선 초기에 이르기까지 존속하였다. 1315년(충숙왕 2) 지공거가 고시관으로 개칭됨에 따라 동고시관으로 바뀌
동지돈녕부사 / 同知敦寧府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돈녕부에 소속된 종2품의 관직. 1414년(태종 14) 돈녕부가 설치되면서 1인의 정원을 두었다. 돈녕부 이외 아문의 동지사(同知事)는 모두 타관이 겸하였으나 동지돈녕부사만은 왕의 친족이나 외척 중에서 품계가 해당되는 자로써 임명하였다. 1894년(고종 31
동지사 / 同知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지사의 보좌역을 맡았던 종2품 관직. 돈녕부에 1인, 의금부에 1∼2인, 경연에 3인, 성균관에 2인, 춘추관에 2인, 중추부에 8인을 두었다. 직함은 돈녕부의 동지사일 경우 동지돈녕부사(同知敦寧府事)라고 표기하였다. 돈녕부 이외의 제아문의 동지사는 모두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