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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 만고가 / 萬古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박이화(朴履和)가 지은 가사. 저자의 다른 가사 「낭호신사(朗湖新詞)」와 함께 한글 필사로 된 『가사책』에 실려 전한다. 모두 266구로 되어 있다. 중국 고대의 천황씨(天皇氏)로부터 명나라 신종(神宗)에 이르기까지 60여 인의 인물과 그에 관계된 고사를

  • 만덕전 / 萬德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채제공(蔡濟恭)이 지은 전(傳). 제주 여인인 만덕의 선행을 기록한 작품으로 『번암집(樊巖集)』에 실려 있다. 실제인물 만덕의 의롭게 재물을 쓸 줄 아는 마음을 기리고, 또 그녀의 선행을 내외에 널리 알려 만인의 귀감으로 삼고자 지은 글이다. 「만덕전」은

  • 만랑무가 / 漫浪舞歌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이달(李達)이 지은 한시. 악부시의 형태로 287자이다. 이달의 시집인 『손곡집(蓀谷集)』 권6에 실려 있다. 「만랑무가」는 만랑옹(漫浪翁)이라는 검무가(劍舞家)의 신기한 춤솜씨를 예찬한 시이다. 아마도 직접 검무를 관람하고 받은 느낌이 있어 시로 재현한

  • 만록 / 漫錄 [문학/한문학]

    정한 주제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쓴 글. 만록에서 ‘만(漫)’자는 멋대로, 마음내키는 대로, 즐거운 모양, 두루 쓰다 등의 뜻이 있다. 따라서 만록은 멋대로, 마음내키는 대로, 즐기기 위해서, 두루 쓴 글이라 할 수 있다. 명칭 또한 일정하지 않아 필자

  • 만복사저포기 / 萬福寺樗浦記 [문학/한문학]

    조선 전기에 김시습(金時習)이 지은 한문소설. 원본은 전하지 않고 일본 동경(東京)에서 목판본으로 간행된, 작자의 소설집 『금오신화 金鰲新話』에 실려 있다. 국내의 것으로는 김집(金集)이 편찬한 한문소설집에 「이생규장전 李生窺牆傳」과 더불어 필사된 것이 있다. 산 남자

  • 만분가 / 萬憤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연산군 때 조위(曺偉)가 지은 유배가사. 국한문혼용체.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127구이며, 3·4조와 4·4조가 주조를 이루고 2·3조, 2·4조 등도 더러 있다. 안정복(安鼎福)의 『잡동산이(雜同散異)』 제44책에 수록되어 전한다. 작자가 1498년(연산군

  • 만언사 / 萬言詞 [문학/고전시가]

    조선 정조 때 안조원(安肇源, 또는 안조환)이 지은 유배가사. 국문필사본.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총 3,500여구에 달한다. 음수율은 3·4조와 4·4조가 주조를 이루며, 2·4조와 2·3조 등도 보인다. ‘만언사(謾言詞)’라고도 한다. 이본으로 필사본 3종이 전하

  • 만전춘 / 滿殿春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속요. 『악장가사』에 실려 있다. 모두 5연으로 되어 있으나 그것을 아우르면서 종결짓는 결사(結詞)가 마지막에 추가되고 있어 이것을 독립된 연으로 볼 경우 6연이 된다. 각 연은 형식상으로 불균형을 보이고 있고 시어(詩語)도 이질적이며 의

  • 만주시인집 / 滿洲詩人集 [문학/고전시가]

    1942년에 유치환(柳致環), 함형수(咸亨洙) 등 시인 11인이 간행한 합동 시선집. 『만주시인집』은 『재만조선시인집(在滿朝鮮詩人集)』과 함께 만주 지역 조선족 문단을 대표하는 최초의 합동 시선집이다. 『만주시인집』에는 유치환(「편지」·「귀고(歸故)」·「하얼빈도리공원(

  • 만취정유고 / 晩翠亭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여항시인 박영석(朴永錫)의 시문집. 불분권 1책. 필사본. 서·발이 없어 편집경위는 알 수 없다. 사(辭) 2편, 가(歌) 2편, 시 123수, 기(記) 2편, 서(序) 2편, 논(論) 2편, 설(說) 5편, 묘표(墓表) 1편, 제문 4편, 잡저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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