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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시집 / 鶴皐詩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주섭의 시 「방삼오칠」·「개성회고」·「선죽교」등을 수록하여 1941년에 간행한 시집. 2권 1책. 석인본. 이 책은 1941년 아들 승식(承植)과 손자 규상(珪相)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윤응선(尹膺善)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규상의 후지(後識
학림속집 / 鶴林續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권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1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활자본. 이 책은 권재중(權在中)이 편집하고 권태동(權泰東)이 주관하여 1931년 예천(醴泉)에서 간행하였다. 원래 1844년(헌종 10) 문집 12권이 간행되었으나 시속에 저촉되는 바가
학산초담 / 鶴山樵談 [문학/한문학]
1593년 문신·문인 허균이 당대의 시를 공시적인 관점에서 평가한 평론집.시평집. 1책. 필사본. 『패림 稗林』 제6집에 수록되어 있다. 허균의 후기에 의하면, 그가 임진왜란을 피하여 강릉에 머무르던 25세 때에 『학산초담』을 썼다. 이 책은 조윤제(趙潤濟) 소장의 『
학천집 / 鶴泉集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인 성여학의 오언절구·오언율시·오언고시 등을 수록한 시문집. 2권 2책. 목판본. 이 책은 외손 한후명(韓厚明)이 편집하고, 이무(李壄)가 간행하였다. 『학천집』 권두에 이돈(李塾)의 서문이 있다. 권1에 오언절구 30수, 칠언절구 51수, 오언율시 185수
학포헌집 / 學圃軒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여항시인 서경창의 시·제문·서(書)·설 등을 수록한 시문집. 1권 1책. 필사본. 필사자·필사연대는 미상이다. 『학포헌집』 권두에 서경창이 살았던 학포헌에 대하여 쓴 천수경(千壽慶)의 기문(記文)이 서(序) 대신 실려 있다. 이어 사(詞) 11수, 부(賦) 2
한객건연집 / 韓客巾衍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신 유련이 이덕무·유득공·박제가·이서구의 시를 초록하여 1777년에 간행한 시집. 『한객건연집』의 내용을 작가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이덕무는 육언시 1, 칠언절구 28, 오언율시 14, 칠언율시 48, 오언고시 3, 칠언고시 5로 모두 99수이다. 유득공은
한문 / 漢文 [문학/한문학]
한자로 이루어진 문어체의 문장. 중국에서 한문이라 함은 당시(唐詩)나 송사(宋詞) 혹은 원곡(元曲), 명청소설(明淸小說) 등과 대비되어, 한(漢)나라의 문(文)이라는 뜻으로 쓰여왔다. 그러나 주변국들, 특히 우리 나라나 일본은 이러한 구별을 하지 않고 한자어로 된 문장
한문소설 / 漢文小說 [문학/한문학]
한문으로 창작되고 읽혔던 고전소설. 한문소설의 연원은 고대 설화문학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그 구체적 모습은 『삼국사기』·『삼국유사』 그리고 『수이전 殊異傳』의 잔편(殘篇; 남은 작품)에서 살필 수 있다. 이들 문헌에 수록된 설화 중에는 ‘전기(傳奇)’양식에 속할
한문연본춘향전 / 漢文演本春香傳 [문학/한문학]
여규형(呂圭亨)이 각색한 「춘향전」. 1권 1책. 필사본. 기존 국문본 「춘향전」을 순한문으로 개작한 것이다. 형식면에서는 중국의 「서상기(西廂記)」를 모방한 연희본(演戱本)이다. 저자는 원각사의 공연을 위하여 지었다고 밝히고 있으나 실제 공연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
한문학 / 漢文學 [문학/한문학]
중국의 문자인 한자로 기록된 문학양식. 우리 나라에서는 『동문선』이 갈래의 전범이 되고 있으니,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사(辭)·부(賦)·고시(古詩)·율시(律詩)·절구(絶句)·배율(排律)·조칙(詔勅)·교서(敎書)·제고(制誥)·책문(冊文)·비답(批答)·표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