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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적 > 유적(일반)
내물홀성 / 乃勿忽城 [지리/인문지리]
중국 동북지역에 있었던 삼국시대 고구려의 옛 성곽.성곽터. 현재 그 위치를 확인할 수 없으나 뒤에 연성(鉛城)으로 고쳐졌다. 고구려 패망 후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에 예속한 고구려의 땅으로서 압록강 이북지방의 고구려 영토 중 버리고 도망간 7개 성 가운데 하나이다. 당
내소사삼층석탑 / 來蘇寺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에 있는 고려시대 3층 석조 불탑.시도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4호. 판형(板形)의 지대석을 마련하고 그 위에 2중기단을 세웠다. 낮은 하층 기단은 저석과 중석을 하나의 돌로 하여 새겼는데 4매의 돌을 엮어 구성하였다.하층 기단
내소사설선당과요사 / 來蘇寺說禪堂─寮舍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에 있는 조선후기 승려 청민대사가 중건한 사찰건물.요사. 시도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5호.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惠丘)가 창건한 후 1633년(인조 11) 청민대사(淸旻大師)에 의해 중건되었으며, 그 후에
내장사지 / 內藏寺址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정읍시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사찰터.시도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73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백련사(白蓮寺)는 내장사(內藏寺)라고도 이르며 내장산에 있다.”고 하였다.내장사는 원래 백련사로 660년(의자왕 20)환해선사(幻海禪師)가 세웠다고 하는
내주축성비 / 萊州築城碑 [예술·체육/건축]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있는 조선후기 동래읍성의 개축 관련 기념비.시도기념물. 비의 크기 높이 270㎝, 너비 107㎝.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16호. 1731년(영조7년) 동래부사(東萊府使) 정언섭(鄭彦燮)이 임진왜란으로 폐허가 된 동래읍성을 대대적으로 수축한 것을 기념하
내흥동패총 / 內興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패총(貝塚). 1981년 4월 1일에 전라북도 기념물 제45호로 지정되었다가 1999년 4월 23일 해제되었다. 금강의 남쪽 해안을 따라 내륙으로 약 2km 지점에 있는 사옥(沙玉) 마을에 있다. 이 지역에 대한 지표조사로 무
널무덤 [역사/선사시대사]
선사시대부터 쓰이던 분묘의 일종으로 지하에 구덩이[土壙]를 파고 직접 유해를 장치하는 장법(葬法). 평면형태는 방형·장방형·원형·타원형이 있다. 일반적으로 널[棺]이나 덧널[槨]과 같이 일차적으로 유해를 보호하는 시설[葬具]이 있는 종류는 널무덤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노강서원 / 老江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에 있는 서원. 1712년(숙종 3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송시열(宋時烈)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권상하(權尙夏)·한원진(韓元震)·윤봉구(尹鳳九)·송환기(宋煥箕)를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노강서원 / 魯岡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오강리에 있는 서원. 1675년(숙종 1)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윤황(尹煌)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82년(숙종 8)에 ‘노강(魯岡)’이라고 사액되어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윤문거(尹文擧)를 추가 배향하였다
노강서원 / 鷺江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에 있는 서원. 1695년(숙종 21)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숙종 15년의 민비(閔妃) 폐출 때 죽음으로써 이를 충간(忠諫)하였던 박태보(朴泰輔)를 기리기 위해 노량진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7년에 조윤벽(趙潤璧) 등의 청액소(請額疏)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