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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관동읍지 / 關東邑誌 [지리/인문지리]
1871년(고종 8)에 편찬된 강원도내 각 읍의 읍지를 총괄 수록한 읍지. 7책. 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 편찬시기가 각각 다른 6개 읍의 읍지를 민족항일기에 필사한 1책으로 된 『관동읍지』가 규장각 도서에 있는데, 내용이 소략하고 조잡하며 빠진 부분도 많
관동장유가 / 關東壯遊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기행가사. 1,600여 구의 장편으로 되어 있으며, 작품의 율조는 다소 조잡한 편이나 그 만큼 사설적이며, 분량은 2음보 1구로 헤아려 1,611구나 되어 현전 금강산계 기행가사 중에서는 가장 길다. 제작연대는 작품 앞부분에서 “기미년
관동지 / 關東誌 [지리/인문지리]
19세기 전반에 강원감영에서 편찬한 강원도 지리지. 『관동지(關東誌)』는 강원감영 영지와 26개 군현의 읍지, 이 읍지를 정리한 총록 등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 강원도의 도별 읍지이다. 편찬 경위와 시기를 정확히 밝혀주는 기록은 찾을 수 없다. 그러나 제12책의 「고
관동해가 / 觀東海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규방가사. 내용은 출가한 여인이 동해의 웅장한 경관을 구경하면서 느낀 활달한 기개와 상쾌한 심정을 토로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밤에 월광(月光)을 바라보면서 고향을 그리는 심정을 토로하는 것으로 끝맺은 점은 여성적인 규방가사의 범주에 이
관등가 / 觀燈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청구영언』 대학본 끝에 실려 있으며, 이본으로 필사본 ‘월령상사가(月令相思歌)’도 있다. 창작연대는 수록문집인 『청구영언』의 편찬연대로 보아, 1728년(영조 4) 이전으로 추정된다. 『청구영언』의 「관등가」는 일월령부터 오월령까지뿐인데,
관란문집 / 觀瀾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이승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21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활자본. 1821년(순조 21) 방손(傍孫) 홍리(弘离)와 7대손 언호(彦灝) 등이 편집, 간행한 초간본을 보완한 것으로, 1863년 9대손 익경(益慶)과 방손 운정(運楨) 등이 중간
관란서원 / 觀瀾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미산리에 있는 서원. 1660년(현종 1)에 지방유림들의 공의로 이언적(李彦迪)의 도덕과 학문을 추앙하여 창건하고 위패를 모셨다. 그 뒤 1715년과 1743년에 묘우(廟宇)를 중수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1869년(고종
관란유고 / 觀瀾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원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7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1책. 석인본. 1927년 원지상(元持常)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한치응(韓致應)의 서문과 권말에 원세신(元世臣)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은 일고(逸稿)로 탄세사(歎世詞
관란재유고 / 觀瀾齋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고회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2년에 간행한 시문집. 8권 2책. 활자본. 1862년(철종 13) 후손 명린(命麟)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홍순목(洪淳穆)의 서문과 권말에 신석우(申錫愚)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권1에 서(書) 41
관란정첩 / 觀瀾亭帖 [예술·체육/서예]
조선후기 서예가 이우가 우리나라 역대 서예가들의 필적을 돌에 새겨 만든 서첩. 이우(李俁) 엮음. 1책 16면. 32×23.3㎝. 첩장본(帖裝本). 국립중앙도서관 소장(葦滄 고서). 편자인 낭선군(朗善君) 이우의 호를 따서 ‘관란정첩’이라 하였다.신라의 김생(金生)·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