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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 한문학
하은유고 / 荷隱遺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정상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6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1책. 활자본. 이 책은 1936년 아들 종진(宗溱) 등이 편집하고 간행하였다.『하은유고』 권두에 이손(李巽)의 서문이 있다. 권말에 백인기(白仁基)와 종진의 발문 및 박회식(朴會植)의 후기가
하일즉사 / 夏日卽事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이규보(李奎報)가 지은 한시. 초여름의 정경을 노래한 작품이다. 칠언절구 2수로, 『동국이상국집』 권2에 수록되어 있다. 두 수 가운데 특히 둘째 수가 유명하여, 『동문선』 권20에는 ‘하일(夏日)’이라는 제목으로 둘째 수만 실려 있다. “홑적삼에 삿자리
하일즉사 / 夏日卽事 [문학/한문학]
조선 전기에 서거정(徐居正)이 지은 한시. 칠언율시로 『사가집(四佳集)』 권31에 수록되어 있다.『사가집』에는 똑같은 제목의 시가 여러 편 있는데, 특히 이 작품이 서거정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다. 1·2구에서는 비가 갠 뒤 다시 해가 빛나는 여름의 무더
하정집 / 荷亭集 [문학/한문학]
개항기 문신 여규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3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1책. 신연활자본. 1923년 정인서(鄭寅書)가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서문이나 발문은 없다.『하정집』 권1·2는 만사(輓詞) 1수를 포함한 시 112수, 권3·4는 논(論) 2편, 설(說) 1편
하정초고 / 荷汀草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임교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3년에 편집한 시문집. 불분권 5책. 필사본. 이 책은 저자가 죽기 1년 전인 1863년 스스로 편집한 듯하다. 서와 발은 없다.『하정초고』 1책은 부(賦) 2편, 시 147수, 2책은 시 137수, 서(序) 2편, 기(
하처난망주 / 何處難忘酒 [문학/한문학]
조선 전기에 유호인(兪好仁)이 지은 한시. 오언율시 5수로, 『뇌계집(㵢溪集)』 권5에 수록되어 있다. 『뇌계집』에는 제목 아래에 ‘효백낙천(效白樂天)’이란 세주(細註)가 있는데, 『동문선』 권10에는 이 세주까지를 제목으로 삼아 「하처난망주효백낙천(何處難忘酒效白樂天)
하첩 / 夏帖 [문학/한문학]
조선 초기에 박상(朴祥)이 지은 한시. 칠언절구 2수. 『눌재집(訥齋集)』 권4와 『국조시산(國朝詩刪)』 권2 등에 전한다. 『눌재집』에는 ‘제숙보령공사시도소병(題叔保令公四時圖小屛)’이라는 제목 아래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시는 사계절의 경치를 그린 조그만 병풍에 적어
학강만필 / 鶴岡散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신 홍석주가 견문한 명인들의 시문·언행들을 중심으로 서술한 만록집. 6권 5책. 필사본. 저자가 만년에 정계에서 은퇴한 뒤에 노년을 보내면서 지난 날의 견문(見聞)이나 독서에서 얻은 견해들을 잡록형식으로 적은 글이다.『학강산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학강산필 / 鶴岡散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신 홍석주가 견문한 명인들의 시문·언행들을 중심으로 서술한 만록집. 6권 5책. 필사본. 저자가 만년에 정계에서 은퇴한 뒤에 노년을 보내면서 지난 날의 견문(見聞)이나 독서에서 얻은 견해들을 잡록형식으로 적은 글이다.『학강산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학고문집 / 鶴皐文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규헌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78년에 간행한 시문집. 1978년 이규헌의 후손 이종담(李鍾淡) 등이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종은(李鍾殷)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아들 이종수(李鍾秀)의 발문이 있다. 제1편에 시율(詩律) 785수, 제2편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