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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태 / 孫晋泰 [교육/교육]
1900년∼미상. 민속학자·국사학자. 1927년 일본 와세다대학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하였다. 1932년 송석하·정인섭과 더불어 조선민속학회를 창설, 1933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민속학회지인 《조선민속》을 창간하여 제2호(1934)와 제3호(1940)를 발간하였다. 1
송덕기 / 宋德基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태껸 전승자로 지정된 기능보유자. 12세 때 택견의 명인 임호(林虎)를 만나 수련하였다. 당시에는 택견이 일종의 민속놀이 형태로 보급되었으며, 수련장소도 사직공원 위쪽 인왕산 밑의 황학정(黃鶴亭) 근처의 공터를 활용하였고, 지역별로 편
신기준 / 申基俊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한국올림픽위원회 위원, 아세아자연과학연구소 이사장 등을 역임한 체육인. 서울 출생. 청년회관(靑年會館) 중학부를 마치고 중국 상해로 건너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교통대학(交通大學)에 입학하였다. 독립운동자금 조달을 위하여 일시 휴학하였다가 다시 복학하여 졸업
신한승 / 辛漢承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태껸 전승자로 지정된 기능보유자. 본관은 영월(寧越). 경기도 고양 출생. 아버지는 신우선(辛佑善)이다. 유년 시절은 경기도 연천군 삭녕면에 있는 종조(從祖) 재영(在榮)의 슬하에서 성장했는데, 당시 종조는 삭녕면 일대의 대지주로 한량
안창남 / 安昌男 [과학기술/과학기술]
1901-1930년.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사. 서울 출신. 상준의 아들이다. 부모를 일찍 여의었다.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중퇴하고 1919년 일본으로 건너가 자동차 운전기술을 배운 뒤 동경 오쿠리비행학교(小栗飛行學校)에 입학, 3개월 만에 3등비행사의 면허를 따냄으로써
엄복동 / 嚴福童 [예술·체육/체육]
일제강점기 전조선자전차경기대회에서 우승해 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운 체육인. 서울 출생. 아버지는 선양이며, 어머니는 김씨이다. 당시 자전거 판매상인 일미상회에서 점원으로 일하던 중, 1913년 4월경성일보사(京城日報社)와 매일신보사(每日申報社)가 인천(12일)·용산(13
역도산 / 力道山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세계 프로레슬링계를 제패한 체육인. 함경남도 출신. 1939년 일본에 건너가서 모모타[百田光浩]로 개명, 이듬해부터 역도산(力道山)이라는 별명으로 일본씨름을 시작하였다. 1949년 26세로 세키와키[關脇]의 지위에까지 올랐으며 1951년 세계적인 프로레슬러인
원윤 / 元胤 [예술·체육/체육]
조선전기 승마와 격구 지도교관을 역임한 장수. 『세종실록』에 따르면, 세종 7년(1425) 3월에 총제(摠制) 문효종(文孝宗)·현귀명(玄貴命)·원윤과 훈련관 제조(訓鍊觀提調)에게 명하여 군사에게 격구(擊毬)를 가르치게 하고, 이어 격구의 장(杖) 30개를 훈련관(訓鍊觀
월터정 / ─鄭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스포츠 외교가로 알려진 체육인. 재미교포 2세. 1904년 하와이 파할라(Pahala)에서 출생하였다. 초등학교 때부터 골프 캐디, 양복점 재단조수, YMCA 체육지도원 견습생 및 보조지도자 등의 경험으로 자립정신을 키웠다.1932년 미국 공화당에 입당하여
유동수 / 柳東秀 [예술·체육/체육]
대한제국기 우리나라 야구 발전에 밑거름이 된 체육인. 개화기에 일본에서 유학하던 중, 1909년 1월 동경에서 설립된 재일본 한국 유학생 단체인 대한흥학회(大韓興學會)의 설립에 참여하였다. 윤기현(尹冀鉉)·변희준(邊熙駿) 등과 같이 대한흥학회의 운동부를 맡아 모국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