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 의병·독립운동가 총 67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 의병·독립운동가
고광덕 / 高光德 [역사/근대사]
1874-1945. 일제 강점기 의병·독립운동가. 본적은 전라북도 남원(南原)이다. 제봉(霽峰) 고경명(高敬命)의 후손이다. 1905년(광무 9)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군자금을 출자하고 유생 70여 명을 규합하였다. 1907년(융희 1) 1월 24일 고광채(高光彩)·고
고광채 / 高光彩 [역사/근대사]
1876-미상. 한말의 의병장. 본관은 장흥(長興). 호는 석로(石老). 전라남도 창평 출신.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경명(敬命)의 후손이며, 한말의 의병장 광순(光洵)의 친척이다. 1907년 1월 24일 광순이 창평의 저산(猪山) 제각(祭閣)에서 일어나 의병진을 편성하
고광훈 / 高光薰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의병장(1862-1930). 호는 동강(桐崗). 형 고광순(高光洵)의 의병진에 참모부장으로 활약, 구례 연곡사에서 일본군 기습공격으로 형이 전사하자 장례를 치르고 의병을 재결집해서 왜적과 싸우다 잡혀 귀양 갔다. 198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고두환 / 高斗煥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독립운동가(1894-1932). 만주의 대한독립단에서 활약했다. 무장독립대인 구월산대를 조직, 황해도에서 친일파 군참사 고학륜 암살 실패 후 신천군에서 일본경찰과 교전 중 체포, 12년 간 투옥되었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고득수 / 高得秀 [역사/근대사]
미상-1920. 본관은 제주. 3·1 운동 후 만주(滿洲)로 망명하여 독립단(獨立團)에 가입하여 경호부장(警護部長)이 되었다. 1920년 광복군사령부(光復軍司令部) 제2영(營) 제1소대장(小隊長)이 되어 입국, 의주군 비현면 조시목(趙時穆)의 집을 근거지로 거사하다가
고면상 / 高冕相 [역사/근대사]
1885-1943. 일제강점기 의병·독립운동가. 자는 덕문(德文)이고,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전라남도 부안(扶安) 출신이다. 아버지는 독립운동가 고제만(高濟萬)이다. 고면상은 타고난 성품이 강직하고 의협심도 강한데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본에 대한 적개심이 강하였
고무생 / 高戊生 [역사/근대사]
1899-미상.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인·항일운동가.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출신지는 제주도 서귀포(西歸浦) 안덕면(安德面) 상창리(上倉里)이며 후에 상예동(上猊洞)으로 이주하였다. 어려서 한문을 공부하였고, 농업에 종사하였다. 강승하(姜承河)가 1936년 무극대도교(
고병희 / 高秉禧 [역사/근대사]
1900-1964. 독립운동가. 제주도 출신. 1920년 제주공립농업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1922년 동경의 세이소쿠(正則) 영어학교에 재학중 일본거주 한국인고학생의 비밀결사인 형설회(螢雪會) 및 흑우회(黑友會)에 가입, 활동하였다. 그뒤 흑도회가 박렬(朴烈
고생호 / 高生鎬 [역사/근대사]
1915-1946. 일제 강점기 의용군·사회주의운동가. 1939년 중국 낙양(洛陽)에서 국민당군대의 포로로 잡혔다가 조선의용대(朝鮮義勇隊) 대원으로 넘겨졌다. 1941년 일본군 근거지인 태항산(太行山) 팔로군(八路軍)에서, 1942년 3월경에는 일본군이 점령한 북경(
고석진 / 高石鎭 [역사/근대사]
1856-1924년. 한말의 의병장. 전라북도 고창 출신. 1906년 최익현(崔益鉉)의 태인의거(泰仁義擧) 때 참모로서 최제학(崔濟學)·최학령(崔學領)·이용길(李容吉) 등의 의사들과 함께 각 지방을 돌아다니며 군사를 모집하고 무기를 준비하는 데 활약하였다. 그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