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유물 총 41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유물
공귀리형토기 / 公貴里型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 민무늬토기의 일종. 압록강 중·상류유역과 만주의 혼강(渾江)·송화강(松花江) 유역에서 출토되는 민무늬토기의 한 종류이다. 1955년 5월 과학원(지금의 사회과학원) 물질문화사연구소에서 평안북도 강계군 공귀리(지금의 자강도 강계시 공귀리) 집터유적을 발굴조사하
공주영은사청동범종 / 公州靈隱寺靑銅梵鐘 [예술·체육/공예]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영은사에 소장되어 있는 범종.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61호. 현재 영은사 원통전에 소장되어 있다. 범종의 상대는 이중으로 된 원 안에 독립된 글자[범어]를 1자씩 마련한 육자대명왕진언(옴·마·니·반·메·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반복하여 모두
곽재우 유물 일괄 / 郭再祐遺物一括 [예술·체육/공예]
조선 후기의 의병장 곽재우(郭再祐)의 일괄 유물. 보물 제671호. 곽재우는 임진왜란 때 활약한 의병장으로, 그의 호는 망우당이다. 이 유물들은 임진왜란 당시 그가 사용했다고 전하는 장검과 마구, 그리고 평소에 쓰던 벼루, 연적, 철인, 갓끈 등의 일괄품이다. 장검은
관음좌상 / 觀音坐像 [역사/조선시대사]
중국 명대(明代)의 청동관음불좌상. 전체 높이 67㎝. 보살상 높이 53㎝. 인천광역시 지방유형문화재 제5호.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소장. 정확한 제작 연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보살상의 양식적 특징과 함께 대좌 뒷면에 새겨져 있는 수십 명에 달하는 인명(人名)의 글씨체
광명 이원익 친필유묵 / 光明 李元翼 親筆遺墨 [예술·체육/서예]
조선 중기 이원익이 포은 정몽주 등의 시를 초서로 쓴 서예 작품. 이원익의 친필 유묵은 이원익이 영의정을 지내고 벼슬에서 물러난 말년에 손녀 이계온(李季溫)과 손자 등 후손에게 포은 정몽주 등이 지은 한시를 초서(草書)로 써서 남겨 준 서예 작품 13점이다. 이 친필
광명사동종 / 光明寺銅鐘 [예술·체육/공예]
일본 시마네현[島根縣] 고묘사[光明寺]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범종. 높이 88㎝, 입지름 51㎝. 중형(中型)에 속하는 종으로, 상하대(上下帶)의 무늬는 각각 다르게 장식하였는데, 상대는 S자형 물결 모양의 당초문(唐草文)을 연속하여 둘렀고, 하대는 상대보다 약간 넓게
광산노씨분묘출토명기류 / 光山盧氏憤墓出土明器類 [예술·체육/공예]
광주광역시 북구 생룡동 지내마을 광산노씨 분묘에서 출토된 조선시대의 명기류. 36점. 광주광역시 민속자료 제6호.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소장. 이 명기류는 1987년광주광역시가 생룡동 일대에 우치공원 용지를 조성하던 중 선대의 분묘를 이장하면서 발견되었다.명기류 및 부장품
광운지보 / 廣運之寶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사용하던 어보(御寶). ‘勅命之寶’, ‘大朝鮮國大君主寶’, ‘大君主寶’ 등이 있어서 각각 용도에 따라 찍었다. 광운지보는 천은(순은)으로 주조해 금으로 도금했는데, 방(方)은 3치5푼(약 9.6㎝), 대고(臺高)는 9푼(약 2.5㎝)이고, 귀뉴(龜鈕)의 길이는
교룡기 / 蛟龍旗 [역사/조선시대사]
왕이 거둥할 때 세우는 기. 용기ㆍ화룡대기(畫龍大旗)ㆍ황룡대기라고도 한다. 기면은 노란색이며, 트림을 하는 용 한마리를 그려 놓았다. 기폭의 가장자리는 불꽃모양의 그림으로 둘러싸이게 하고, 바깥 가장자리는 검은 천을 톱니처럼 붙여 늘어뜨렸다. 깃봉은 삼지(三枝)의 창날
구례화엄사화엄석경 / 求禮華嚴寺華嚴石經 [예술·체육/서예]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화엄사(華嚴寺)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화엄경』석경. 보물 제1040호. 670년(문무왕 10) 의상(義湘)이 화엄사를 중창할 때 왕명으로 3층의 장륙전(丈六殿)을 건설하고 주위에 석각(石刻)의 화엄경을 둘렀다고 『봉성지(鳳城誌)』에 기록